March 28, 2024
KCNA Tongil Voice

평안북도에서 사방야계공사에 계속 큰 힘을

Date: 02/10/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평안북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국토관리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특히 올해에 들어와 도적으로 수백개소의 사방야계공사를 진행한데 이어 또다시 160여개소에 대한 사방야계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도에서는 큰물과 산사태가 날수 있는 위험개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한데 기초하여 사방야계공사를 위한 년차별목표를 면밀하게 세우고 그 실현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이에 따라 시, 군의 일군들은 자기 지역의 산들을 오르내리며 실태를 료해하고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여 골막이와 홈막이공사를 완강하게 추진해나가고있다.

대중의 열의가 고조되는데 맞게 도의 일군들은 시, 군들에 내려가 공사진척정형을 료해한데 기초하여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고있다. 그리고 화상회의를 비롯한 여러 계기에 사방야계공사의 중요성을 시, 군의 일군들에게 다시금 깊이 인식시키면서 요구성을 높여나가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국토관리정책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불같은 열의를 안고 사방야계공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계속 실적을 올리고있다.

구장군이 앞서나가고있다.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사방야계공사가 토지를 비롯한 국토를 보호하고 인민들의 생명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고있다.

군에서는 위험개소들에 대한 골막이와 홈막이, 기슭막이공사를 진행하면서 산림조성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운산군에서는 사방야계사업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을 앞세워 올해에 계획한 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치고있다.

태천군, 삭주군을 비롯한 도안의 다른 지역들에서도 지난 시기의 성과와 교훈에 기초하여 사방야계공사를 년중 꾸준히 벌려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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