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 2024
KCNA Tongil Voice

《열심히》 쓸고 닦고 분칠해대는 그것은

Date: 03/10/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열심히〉 쓸고 닦고 분칠해대는 그것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친미사대행위를 일삼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처지가 날이 갈수록 가련해지고있습니다.

취임전부터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이라는것을 미국에 보내여 상전의 눈에 들어보려고 무진 애를 쓴 역적패당, 2018년부터 중단되였던 《확장억제전략협의체》고위급회의개최와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대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남조선미국《동맹강화》에 매달려온 식민지하수인들, 미국의 강도적요구에 순응하여 남조선각계는 물론 주변국들의 강력한 비난과 반발에도 불구하고 《싸드》기지운영정상화책동에 매달리고있는 친미주구들…

하건만 이런 졸개들의 열성같은것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미국은 《인플레감축법》제정으로 저들의 리익추구에만 골몰하고있습니다. 여기에 급해맞은 괴뢰패당이 미국에 대표단까지 보내여 상전을 설복해보려고 무진애를 쓰며 돌아쳤지만 차례진것은 무시와 랭대뿐이였습니다.

이렇듯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전부터 친미사대행위를 일삼으면서 그렇듯 《열심히》 쓸고 닦고 분칠해대는 남조선미국《동맹》이라는것은 미국에 남조선의 모든것을 섬겨바치고 복종시키는 예속과 굴종의 올가미인것입니다.

이런 올가미를 쓰고 대국들사이에서 가늠할수 없는 줄타기를 하다가 궁지에 빠져들게 되였으니 그 처지가 참 가련하기 짝이 없게 되였습니다.

제 손으로 제 눈을 찔렀은즉 누구를 탓할것도 못됩니다.

워낙 외교의 외자도 모르고 배운것이란 《칼재주》밖에 없는 윤석열역도가 남조선미국《동맹》이라는 올가미를 목에 걸고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은 앞으로도 파국의 나락으로 더욱 깊숙이 굴러떨어지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쓸고 닦고 분칠해대는 그것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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