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남청년탄광 김진청년돌격대는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맡겨진 생산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는 혁신자, 단합된 집단으로 탄광에 잘 알려져있다.
어느날 마지막 발파와 함께 버럭처리를 불이 번쩍나게 해제낀 １소대원들이 또다시 굴진작업에 진입하였을 때 소대장 장춘남동무는 ２소대막장에서 동발이 모자라 애를 먹고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였다.
(그들도 우리와 함께 막장을 지켜선 돌격대원들이 아닌가. 우리가 도와나서야 한다.)
흐르는 땀도 훔칠새없이 자기들을 진정으로 도와주는 그들의 모습은 ２소대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해주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기풍,
바로 이런 뜨거운 정이 집단에 차넘치고 남을 위해 자기를 바쳐가는 돌격대원들이 있어 이곳 청년돌격대는 언제나 탄광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릴수 있었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