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Tongil Voice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이 전진하며 수령의 품속에서 인민의 참된 삶이 꽃펴난다.》

Date: 30/11/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이 전진하며 수령의 품속에서 인민의 참된 삶이 꽃펴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수령의 현명한 령도가 없이는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인민의 참된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수령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는 혁명의 최고뇌수입니다.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고 직접적담당자이지만 수령의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면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 될수 없습니다.

지난날 나라와 민족을 이끌만 한 령도자가 없었던탓에 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갖은 멸시와 천대를 받던 우리 민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심으로 하여 민족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자기 운명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었으며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한 영웅적인민, 사회주의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존엄높은 인민으로 자랑떨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더욱 높이 떨쳐지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은 국제무대에서 사회주의진영이 허물어지고 민족의 대국상,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포위압살공세와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사회주의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고 우리 조국은 일심단결된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그 어떤 원쑤도 건드릴수 없는 강위력한 군사강국으로 전변될수 있었으며 우리 인민은 자주적이며 참된 삶을 꽃피울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오늘 만방에 위용떨치는 우리 조국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고 인민이 누리는 보람차고 긍지높은 삶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 덕망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 조국의 찬란한 미래도 우리 인민모두의 행복도 있다는것이 인민의 가슴속에 확고히 자리잡은 철의 진리입니다.

우리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려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입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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