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나의 뇌리에서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보았던 모습이 떠날줄 모른다.
힘있고 박력있는 화선식경제선동으로 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는 보통강구역 녀맹예술선동대를 취재하고싶어 내가 건설장을 찾은것은 15시가 좀 못돼서였다. 한것은 오후 경제선동이 그때쯤이면 한창일것이라는 타산에서였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해서 내가 본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의 모습은 예상한것과 완전히 달랐다. 이미 경제선동을 끝마친 그들은 어느새 작업복들을 갈아입고 건설자들을 로력적으로 도와주고있는것이였다.
삽질을 하는 녀맹원들, 건설자재를 나르는 녀맹원들 …
적은 힘이나마 새 거리건설에 바치고싶은 열망이 그들을 일판에 뛰여들게 한것이였다.
힘있는 경제선동으로 건설자들을 고무해주고 불러일으키는것이 이들에게 맡겨진 임무이며 따라서 건설장을 로력적으로 지원하라고 시킨 사람도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녀성이기전에 이 땅의 공민이고 예술선동대원이기전에 순결한 량심을 바치는 애국자들이였던것이다.
나는 녀맹원들을 따로 만나지 않았다. 그들의 헌신적인 모습이 다 말해주었기때문이다.
단 몇초동안에 새겨안은 모습들에서 나는 이 나라 녀인들의 불같은 애국심을 다시금 보았으며 그것은 그대로 만족한 취재로 되였다.
취재에 걸린 시간은 불과 몇초, 이는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내조국의 벅찬 현실에 응당 부합되는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옥승철
안주뽐프공장에서 관개용뽐프생산성과 확대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날부터 올해 관개공사에 필수적인 각종 뽐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조선로동당 제8차
January 10, 2024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날부터 올해 관개공사에 필수적인 각종 뽐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조선로동당 제8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