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양덕군안의 온천지구를 돌아보신데 이어 어느한 건설대상을 찾으시였다.
이날 건설장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 건설대상이야말로 자신께서 우리 인민들을 위하여 가장 하고싶었던 일들중의 하나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을 새겨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돌이켜보면 인민들을 위해 바치신 그이의 심혈과 로고는 얼마이며 그 위대한 헌신속에 마련된 창조의 재부들은 또 얼마이던가.
하건만 인민을 위한 설계도를 끝없이 펼치시며 우리 인민에게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려 그렇듯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것이다.
일군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있는데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이 또다시 울리였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은 나의 둘도 없는 인생관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중의 유산이다.
유산중의 유산!
그이의 심중의 토로가 일군들의 심장을 쩡 울리였다.
세상에 유산이라는것은 많고많다. 하지만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이 유산중의 유산이라는 말은 동서고금에 있어보지 못하였다.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자신의 둘도 없는 인생관으로, 삶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간직하실수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유산중의 유산이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건설장을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마다에서는 이런 격정의 웨침이 절로 터져나왔다.
(오늘 우리 인민들이 누리는 모든 행복은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맞바꾸어지는것입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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