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평안북도 창성군은 군면적의 95%가 산지로 이루어진 산골군입니다.
군에서는 자기 고장에 흔한 머루, 다래, 찔광이, 오미자를 비롯한 산열매들로 각종 단물과 단졸임 등을 만들어 군내인민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하고있습니다.
창성군의 제품들은 독특한 맛과 천연그대로의 향기를 가진것으로 하여 군내주민들은 물론 국제상품박람회들에서도 인기있습니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창성식료공장을 찾아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생산현장에 산과일들을 선별, 세척, 원심분리하여 농축하는 각종 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것을 보시고 자체로 만들어놓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못내 만족해하시였습니다.
그리고 공장제품들이 중앙공장에서 나오는 제품에 못지 않다고 치하하시였습니다.
그날 그이께서는 공장에서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자체로 기술자, 기능공들을 꾸리는 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습니다.
공장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는것, 이것이 바로 공장이 흥할수 있는 비결이였습니다.
그때로부터 창성식료공장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들을 키우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 현대적인 설비들을 막힘이 없이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자, 기능공들이 부쩍 늘어나게 되였습니다.
하여 창성군의 《황금산》제품들에 대한 인기는 나날이 높아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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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무력의 신속반격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전쟁억제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게 되는 초대형방사포병부대들을 국가핵
April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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