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07, 2023
KCNA Tongil Voice

대중적항거를 억누르기 위한 《종북좌파》몰이

Date: 05/12/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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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남조선문제연구사 리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대중적항거를 억누르기 위한 몰이》

윤석열역도의 정치적무지와 무능, 반인민적악정과 탄압만행, 련이은 북침전쟁연습소동에 항거하여 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 각계층의 움직임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한겨울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불집회들이 대규모적으로 확대되고있으며 집회참가자들은 누구라할것없이 역도의 퇴진이 민심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러한 울분과 분노의 폭발에 《종북좌파》의 감투를 마구 씌우면서 정치적탄압의 구실을 찾고있는 흉악한자들이 있다.

다름아닌 《국민의힘》패거리들이다.

얼마전 《국민의힘》소속 《국회》의원 서범수는 《초불중고생시민련대》의 투쟁을 걸고들면서 지난해 이 단체가 여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공화국을 동경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여러 차례 강연을 진행한 자료가 있다느니,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웨치는 《종북좌파단체》라느니 하며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생트집이 아닐수 없다.

지난 11월 3일 《초불중고생시민련대》가 발표한 《시국선언》에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중고등학생들을 《표현의 자유를 감히 누려서는 안되는 존재》, 《극단적입시경쟁교육에 빠져 살며 학교와 집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공부하는 기계》, 《〈정권〉에 일체 쓴소리를 해서는 안되는 애숭이》로 취급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중고등학생에게까지 정치탄압과 보복의 칼날을 휘두르는 윤석열〈정권〉에 맞서 초불을 들것임을 선언한다.》는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보다싶이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벌어지는 참혹한 현실을 보고만 있을수 없어 나어린 학생들이 불의와 압제를 반대하여 들고일어난것이다.

이런 중고등학생들의 머리우에 《종북좌파》모자를 억지로 씌우려는 서범수의 행태가 얼마나 황당무계한가.

초불집회의 근본원인을 외곡날조하고있는 이자의 흉심에 무엇이 꿈틀거리고있는지 헨둥하다.

윤석열역도의 악정을 합리화할 명분이 없으니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남조선각계의 자발적인 윤석열퇴진투쟁을 탄압하기 위한 구실, 대중적항거를 억누르기 위한 명분을 만들어내자는것이다.

《초불중고생시민련대》를 물고뜯는데 혈안이 된것은 서범수만이 아니다. 이 단체가 《국정혼란을 가중시키는 친북좌파련합》이라고 모함한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이전 반국가단체 잔당세력들의 조종을 받는 종북세력》이라고 독설을 내뱉은 원내대변인 김미애,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며 거리에서 〈정권〉퇴진을 선동하는 일당》이라고 깎아내린 권성동을 비롯하여 《종북좌파》몰이에 미친자들이 《국민의힘》에 수두룩하다.

이전부터 남조선각계는 보수세력의 《종북》소동에 대해 《계기에 맞추어 도지는 습관성질환》이라고 타매해왔다. 그렇게 놓고볼 때 이번 역시 보수역적패당이 정치적위기에 몰릴 때마다 전통적으로 써먹군 하던 허황한 《색갈론》소동의 복사판이자 그 연장이다.

문제는 이런자들의 뒤에 《검은 그림자》가 얼른거리고있다는데 있다.

《룡산》에 틀고앉은 윤석열역도가 《법과 원칙에 따라 강경대응하지 않으면 더 큰 〈정권〉퇴진저항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하면서 《헌정질서를 흔들려는 일체의 행위를 용납하지 말라.》고 뇌까린 후에 서범수를 비롯한 《국민의힘》것들의 발작증세가 도진것만 봐도 이자들의 뒤에서 추동질하는것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사람들을 협박하고 해치는것을 업으로, 락으로 삼아온 《칼잡이군》이 현 통치위기의 출로를 《종북좌파》몰이에서 찾으려고 하지만 그러한 궁여지책은 오히려 급속히 타번져가는 윤석열퇴진투쟁의 불길에 스스로 풍구질하는것으로 될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문제연구사 리은영의 글 《대중적항거를 억누르기 위한 〈종북좌파〉몰이》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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