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석열역도가 놀아대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얼마전 진행된 《방위산업수출전략회의》라는데 머리를 들이민 역도는 무기수출에 대한 《정부》지원을 강화하여 《세계4대 방위산업수출강국》으로 도약하겠다, 방위산업수출은 남조선의 《안보》뿐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우방국들과의 련대를 강화시켜줄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우리의 강력한 군사적조치에 대응하는 과정에 여지없이 드러난 저들의 군사적취약성을 가리워보려는 허세성추태에 지나지 않는다.

이미 공개된것처럼 우리의 군사적조치에 대응한다고 하면서 발사한 지상대지상탄도미싸일 《현무-2c》가 발사직후 오동작하면서 발사장소주변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하였는가 하면 요격미싸일실제사격훈련과정에 미싸일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저들의 군사적취약성만을 드러냈다.

그러고도 뻔뻔스럽게 언론을 통해 가상표적을 정밀타격하고 미국과의 련합전력의 《대응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흰소리를 쳤다가 뒤늦게 실패소식이 폭로되여 깨깨 망신만 당하였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인터네트에 《군대복무를 하지 못한 윤석열이 군통수권자인데 미싸일인들 제정신이겠나?》, 《안보를 곧잘 웨치더니 주민들만 먼저 죽게 되였다.》고 비난하는 글들이 무수히 올랐겠는가.

이번에 역도는 《방위산업수출》의 구실밑에 세계패권을 추구하는 미국의 침략책동에 적극 가담하려는 범죄적기도를 또다시 드러냈다.

지금 미국은 남조선을 반공화국침략책동과 세계제패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해 강권과 전횡, 회유와 기만을 일삼고있으며 주구들은 상전에 추종하면서 친미사대와 매국반역에 열을 올림으로써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가 엄중히 유린당하고 핵전쟁위험은 날로 가증되고있다.

침략과 전쟁에 이골이 난 미국의 오만무례한 망동과 상전의 장단에 춤을 추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사대매국적행위가 계속되는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해 결코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것이다.

더욱 가관은 역적패당이 살인무장장비의 대대적인 수출로 위기에 빠진 남조선경제를 회복할수 있는것처럼 요란스레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그러나 역적패당의 무기수출놀음은 지역정세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그에 따른 주변 나라들의 보복조치로 남조선경제를 험악한 지경에 몰아넣고 있을뿐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여러 나라들과 무기수출계약을 체결하고 괴뢰군에 보급하기로 하였던 무장장비들까지 빼돌리며 살인장비수출실적올리기에 급급하고있지만 군수독점체들과 그에 얽매인 중소기업의 로동자들은 살인적인 로동강도로 삶의 막바지에서 고혈을 바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인무장장비의 대대적인 수출을 현 경제위기극복의 궁여지책으로 광고해대고있으니 늘쌍 외워대는 《민생》은 과연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하기에 지금 경제전문가들과 각계층은 역도의 수출확대정책만으로는 현재의 세계적인 복합경제위기속에서 경제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 수출활성화를 통한 경제회복은 대기업들과 군수산업체들에게만 특전, 특혜를 준다, 부익부, 빈익빈의 불평등만 더욱 확대시킬뿐이다, 수출확대만으로는 높아지는 리자와 물가, 환률 등에 의하여 악화된 경제위기와 주민들의 생활을 구원할수 없다고 평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저들의 집권유지를 위해서라면 도탄에 빠진 주민들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제리속차리기에만 급급하고 있는 현대판 기생충, 세계평화파괴의 장본인들이라는것을 말해준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윤석열퇴진이 평화다.》라고 웨치며 무지하고 파렴치한 현 《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한 투쟁에 매진하고있는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