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31, 2023
KCNA Rodong Sinmun (Kr)

지역의 경제발전수준은 일군들의 리상과 실천력이 결정한다 최근년간 강남군에서 이룩되고있는 일련의 성과를 놓고

Date: 07/12/2022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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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지방경제를 끌어올리고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닦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이 밝힌 시, 군강화정책의 총적인 목표는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드는것이다.전대미문의 시련과 도전을 뚫고 자기 지역을 가까운 앞날에 당과 국가의 중요한 전략적보루,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키자면 지방의 경제발전속도를 부단히 가속화하여야 한다.

최근 강남군이 건재생산토대의 강화와 지방공업공장들의 활성화 등 지방경제의 여러 측면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하고있다.군에서 불과 몇해동안에 이룩되고있는 일련의 성과들은 시, 군들이 자립적이고 다각적인 경제토대를 실속있게 구축해나가는데서 놓치지 말고 중시해야 할 몇가지 문제점을 시사해주고있다.

전국적인 본보기창조를 지향해야 한다

우리의 농촌을 현대적기술과 현대문명을 겸비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농촌으로 전변시키는것은 우리 당의 정책이다.우리 시대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문명, 지방이 변하는 새세상을 펼쳐놓는 이 거창한 창조투쟁은 높은 리상과 불같은 정열을 지닌 일군들을 요구한다.

강남군일군들에게는 하나의 지향이 있다.일판을 하나 벌려도 남들이 따라배울수 있는 본보기로 되게, 전국적인 앞장에 설수 있게 손색없이 실속있게 해야 한다는것이다.

물론 모두가 1등을 하는 경기는 없다.그러나 시, 군들사이의 경쟁이 날로 맹렬해지고있는 오늘 모든 지역이 전국의 맨 앞장에 설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할 때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는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

자기 고장에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리상촌을 제일먼저 꽃피우려는 강남군일군들의 불같은 일념을 보여주는 자료가 있다.

2018년 동정천다리와 군세멘트공장을 비롯한 10여개 대상의 건설과 개건현대화…

2019년 백수십동의 살림집 건설…

2020년 수백t능력의 남새저장고와 벼겨가스발전소 등 여러 대상 건설, 세멘트공장능력확장을 비롯한 여러 생산공정의 확립 및 개건현대화…

2021년 군토끼종축장과 염소목장을 비롯한 수십개 대상 건설, 경소마그네샤에 의한 건재품생산공정 확립…

지방의 경제발전을 앞장에서 견인하고있는 이곳 군일군들의 드높은 리상과 열정이 엿보이는 이 자료를 놓고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지금 일부 시, 군의 일군들속에서는 불리한 객관적조건에 포로되여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이미 구축된 일정한 경제적기초에 만족하여 《이쯤하면》 하고 마음의 탕개를 늦추는 경우도 있다.이런 패배주의, 요령주의로는 언제 가도 지방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당의 의도대로 강화해나갈수 없다.

조건의 불리함과 유리함에 관계없이 한가지 일판을 전개하여도 전국적으로 첫손가락에 꼽힐수 있는 본보기를 창조하겠다는 야심만만한 배심이 있어야 한다.

군에서 가성소다생산공정을 일떠세울 때의 일이다.중간시험단계를 갓 벗어난 새 기술을 전국적으로 제일 처음으로 받아들이는것은 사실 쉽게 결심할 일이 아니였다.초행길이라고도 할수 있는 이 사업에 많은 투자가 요구되였다.하지만 군책임일군은 이 생산공정이 해당 분야에서의 선진기술에 기초하고있다는 국가과학원 연구사들의 견해를 더 중시하였다.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갈것이 아니라 모두가 본받을수 있는 본보기를 제일먼저 창조하는데 지방경제발전의 지름길이 있다는것이 그의 주장이였다.하기에 도입초기에 벌써 소비품생산만이 아니라 건재품과 화학제품생산에로 그 활용범위를 계속 확대할수 있게 공정을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을수 있었다.

전국적인 본보기를 창조하자면 남보다 몇갑절 큰 보폭을 내짚어야 한다.비록 많은 난관을 동반하지만 그 과정은 곧 지방경제발전의 가속화로 이어진다.여기서 경계해야 할것이 있다.제것이 없는, 제힘에 의거하지 않는 본보기창조로는 실질적인 발전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이다.

반드시 자기 지방의 경제적자원, 경제적잠재력으로 전국적인 본보기를 창조하여야 한다.

오늘 수백kW능력의 벼겨가스발전소를 돌아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강남군을 찾고있다.사실 처음 몇해동안은 군에서도 여러 차례의 실패속에 공회전을 거듭하였다.하지만 남들이 해보지 못한 발전소건설에서 일시 난관을 겪는다고 하여 지방에 풍부한 벼겨원천으로 긴장한 전력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이 길에서 물러설수 없었다.지금도 군일군들은 기운차게 돌아가는 벼겨가스발전소의 동음을 들으며 리상과 목표를 높이 세우고 완강히 실천할 때 가능성도 생기고 누구나 따라배울수 있는 본보기를 창조할수 있다는 확신에 넘치군 한다.질좋은 마감건재를 꽝꽝 만들어내고있는 경소마그네샤건재품생산기지를 비롯하여 이곳 군에는 전국적인 관심을 끄는 대상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여기에 자만해서는 안된다.일련의 본보기적인 경험들이 창조되였다고 하여, 지방자재와 원료로 몇가지의 가시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하여 서둘러 만족한다면 지방의 경제발전은 거기서 정체되고만다.

특정한 한두개의 대상이 아니라 모든 부문이 다 속살이 진 본보기를 창조하여야 한다.지금 일부 지역에서는 지방경제발전에서 이룩된 소기의 성과를 놓고 자화자찬하며 뒤떨어진 분야에 대해서는 《그것까지야 어떻게》, 《두고볼 일》이라고 하며 숨고르기를 하는 편향들이 나타난다.지방경제발전에서 중요하고 덜 중요한 부문이란 따로 없다.이런 불균형적, 비정상적, 비전형적인 요소들이 점차 싹트고 자라나면 지방경제의 전반적발전은 그만큼 늦어지게 된다.

최근 군에서는 수백t능력의 남새저장고와 현대적인 배합사료생산기지를 꾸려놓았다.군내주민들이 지방경제발전의 병기창이라고 정담아 부르는 농기계작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 가보면 영농공정의 기계화와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를 비롯한 군의 생산활동전반에서 제기되는 설비제작문제들을 도맡아 수행하고있다.이것은 어느 한개 단위나 한개 분야가 아니라 군안의 모든 부문을 동시적으로 실속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군일군들이 여러해동안 바쳐온 고심어린 노력의 결과이다.그러나 군의 일군들은 아직 당의 구상과 의도에 따라서자면 미흡한 분야가 많다고 자인하고있다.

모든 사업을 설사 그것이 크든작든 온 나라가 본받을수 있고 먼 후날에 가서도 우리 후손들이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도록 설계하고 작전하며 창조하여야 한다.진정으로 인민을 위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는 일군에게 있어서 리상의 높이는 곧 농촌진흥의 새시대에 부응하는 본보기적인 지방경제토대를 반드시 마련하려는 분발심의 열도라고 할수 있다.

인민들이 실감할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더는 고생을 모르고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일군들은 한가지 일판을 전개해도 인민의 목소리에서 일감을 찾고 자기 지역의 경제토대가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는 실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과 본분을 다해야 한다.

그러자면 우선 하나를 창조해도 지방의 급속한 진흥이 실지 눈에 뜨이게 하여야 한다.

최근년간 달라지는 군의 면모를 놓고 강남군인민들이 하는 말이 있다.현대적인 건축물이나 환경도 좋지만 어려웠던 나날 자신들이 하나하나 다져온 경제토대의 생활력을 페부로 느낀것이 더 가슴벅차다는것이다.조건은 불리하고 하나하나가 다 높은 질적수준을 요구하는 대상들이였다.그러나 군에서는 이미 꾸려진 강재와 벽돌, 각종 마감건재생산기지들을 총발동하여 모든 대상공사를 마음먹은대로 내밀수 있었다.

군에서는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 기계설비도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내고있다.경소마그네샤건재품생산에 리용되는 연마설비와 합판압착설비며 하루에도 많은 량의 블로크를 찍어내는 성형기 등은 다 전문기계공장이 아니라 군자체의 공무기지에서 제작한것이다.이런 자력갱생기지들이 늘어날수록 강남군사람들은 앞으로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사회주의문화농촌을 제힘으로 일떠세울수 있다고 확신하고있다.

그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기 위한 투쟁과정에 이룩되고있는 이곳 군의 성과들을 놓고 시, 군의 일군들이 돌이켜볼 문제가 있다.자기 지역의 모든 창조물들이 인민들로 하여금 지방경제발전을 실감하게 하고 그들을 앞으로의 보다 큰 투쟁에로 확신성있게 고무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지역의 경제토대는 자기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사상의식령역을 넓혀주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되여야 한다.

지난 몇해동안에 군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달라지고있다.출장자들도 한번 와보고는 연방 감탄을 금치 못해하는 은덕원에는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갖추어지고 군려관과 여러 봉사기지들, 화초공원, 청년공원을 비롯한 문화정서기지들이 문을 열었다.읍지구를 감돌아흐르는 강에는 뽀트장이 생겨났다.

변모되는것은 이뿐이 아니다.농업근로자들이 주류를 이루는 군주민들의 생활에서의 변화는 사상의식에서의 변화로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령역을 넓혀주자면 농촌에 선진성, 현대성을 접종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물론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일떠서는 수도의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문화정서기지들에 비해볼 때 요란한 성과라고는 할수 없으며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그러나 군의 현실은 자력으로 하나하나 마련해가는 경제토대들이 자기 지역을 선진적이고 현대적인 사회주의리상향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떨쳐나선 인민들에게 실지 덕을 주고 무한한 정신적고무로 되게 하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에 일정한 대답을 주고있다.

일군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자기 지역에 실지 인민들이 실감할수 있고 보다 아름다울 래일을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에로 적극 떨쳐나설수 있게 하는 경제적밑천이 얼마나 마련되여있는가.

그 밑천을 다지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인재문제이다.지역경제발전에서 주동적역할을 해야 할 인재들의 창조력을 부단히 계발시키기 위한 방법론을 끊임없이 탐구하는것은 오늘날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협소한 당면리익을 차리는데 급급하거나 경험주의적이고 고정격식화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인재들의 주동적이고 창발적인 역할을 기대할수 없다.

강남군에서는 몇해전부터 인재들을 찾아내고 육성하는 사업을 내밀어 군발전에서 의의가 큰 결과들을 내놓았다.하지만 인재들의 주도적역할을 보다 높이자면 성과에서도 허점을 찾을줄 알아야 하였다.

올해 군에서는 우수한 10명의 인재를 선발하였다.이것은 모든 단위에서 1명의 우수한 기술자, 기능공들을 제기하고 군중평가와 전문가들의 론의를 거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그때 군책임일군들이 추천한 인재가 있다.군량정사업소 지배인이였다.이것은 인재에 대한 개념을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들에게만 국한시키면서 그들을 키워낼수 있는 관리인재문제에 대해서는 소홀히 해온 지난 시기의 일면적인 사고방식에 대한 또 다른 비판이기도 하였다.

우리 일군들이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안고 지방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자면 바로 이런 진취적인 일본새와 창조력이 필수적이다.창조물마다에 선진성, 현대성이 응축되여 농업근로자들을 비롯한 모든 농촌주민들의 생활이 변하고 사상의식령역에서 급속한 전변이 일어나면 그만큼 지방경제가 발전하고 농촌의 진흥은 가속화되게 된다.

* *

시, 군강화이자 국력강화이며 시, 군발전이자 우리 국가의 부흥이다.

당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이 땅우에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열리고있는 오늘 지방의 경제발전을 책임지고 강화해나가야 할 일군들의 리상과 실천력은 중대한 의의를 안고 부각되고있다.

시, 군의 모든 일군들은 자기 지역을 문명하고 부강한 사회주의리상촌의 문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할 높은 리상과 포부, 하나하나의 결과물마다에 선진성과 현대성을 응축시킬줄 아는 비상한 창조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지방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견인해나가야 할것이다.

글 본사기자 심학철

사진 리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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