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8일 《로동신문》
올해초 당의 부름을 받들고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해가는 청년들속에는 평안북도당위원회의 어느한 일군의 아들도 있었다.
청년이 굳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향한데는 부모 특히 당일군인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도당일군은 수많은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용약 탄원진출하는 분위기에 맞게 자기 아들도 원칙적으로 교양하여 그가 그처럼 장한 선택을
하게 하였던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일군들이 무엇을 호소할 때면 그의 말도 말이지만 진정을 더 가늠해본다.
자기 아들부터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시킨 도당일군의 소행에서 사람들은 당의 뜻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그 일군의 진정을 뜨겁게
느끼였으며 그런것으로 하여 그의 호소는 몇백배 더 큰 감화력을 나타내였다.
이것은 일군들이 군중에게 그 어떤 호소를 하기에 앞서 자신이 실천적모범을 보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그래서 당에서는 군중의 교양자인 일군들이 항상 언행이 일치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오래전부터 강조하고있는것이다.
그런데 현실속에는 이와 거리가 멀게 사업하는 일군들도 있다.
어떤 일군은 늘 군중을 대상으로 하여 원칙적인 말을 잘하면서도 어려운 일감이 제기되면 치밀하게 작전하고 솔선 몸을 내댈 대신 호소나 하고
실적이나 따지는 식으로 사업하고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더 거둘수 있는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있다.
일군들은 누구나 반성해보아야 한다.
나에게는 호소만 하고 실천을 따라세우지 못한 일은 없었는가.
일군들은 언행의 일치가 대중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다시금 깊이 명심하고 자신을 실천가형의 일군으로 준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미국에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