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역적패당이 심각한 경제위기의 출로를 《수출활성화》로 열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지금 남조선경제는 미국에 의한 세계적인 공급망붕괴와 한정없는 물가상승과 끊임없는 환률파동, 높아지는 리자률 등 《3중고》가 지속되는데다 렬강들의 패권경쟁심화로 경제의 《버팀목》이였던 수출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총체적위기에 빠져들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민심은 윤석열역적패당의 경제무능과 반인민적악정이 《경제참사》를 불러왔다고 아우성치고있다.

현재 괴뢰경제장성률은 장기화되는 악성전염병 등으로 하강선을 긋고있으며 기업들과 가정들의 채무액도 력대 최고를 기록하고 높아지는 상품값과 환률로 기업들이 무리로 파산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은행리자률인상조치로 리자률은 지난해보다 7%를 넘어섰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동산가격까지 떨어져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꾸었다가 빚을 갚을수 없게 된 세대수는 190만세대에 달하고있으며 기업채무비률은 116.6%로서 1997년 아시아외환위기당시를 훨씬 넘어서고있다.

특히 경제위기의 심화로 일자리를 얻지 못해 사회와 등진 생활을 하는 20대, 30대 《은둔형외토리》들이 더욱 늘어나는 등 주민들의 삶은 날로 피페해지고있으며 막다른 골목에 처한 사람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다. 여기에 역적패당의 친재벌정책으로 말미암아 로동자들의 생존권은 무참히 유린당하고 렬악한 로동조건으로 하여 인명사고가 련발하고있다.

더우기 지난 10월말 윤석열역도가 《비상경제민생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대책이나 있는듯이 떠벌였지만 아무런 위기감도 느끼지 못한 역적패당들이 희희락락하며 자화자찬만 늘어놓아 주민들을 실망시켰다.

하여 남조선에서 《화물련대》를 비롯한 각 부문 로동자들의 총파업투쟁이 계속 일어나고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초불투쟁이 갈수록 확대되고있다.

그런데도 역적패당은 이에 대한 책임을 느낄 대신 로동단체들의 투쟁을 《불법파업》으로 매도하며 파쑈독재의 칼날을 휘둘러대고있다.

이에 대해 괴뢰언론, 전문가들은 윤석열《정부》가 집권후  이전 《정권》의 정책뒤집기와  《윤석열식 경제정책》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지률도 끌어올리겠다고 장담하였지만 소비자물가가 지난해에 비해 5%나 상승하고 환률이 계속 올라 주민들의 생활형편이 더욱 악화되였고 수출마저 주저앉아 다음해 경제장성률이 추락할것으로 전망되는 등 경제위기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고 평하고있다.

그러면서 가계채무와 기업채무에 《고금리》, 《고물가》, 《고환률》로 주민들과 기업들이 파산위기에 직면하였지만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있다, 경제위기생활은 령락되고 시장의 공포감은 갈수록 커지고있다, 현 경제위기는 윤석열의 경제무능에 기인된것이라고 조소하고있다.

각계층은 역도의 《수출활성화》로는 세계적인 복합경제위기속에서 남조선이 처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어렵다, 이것은 대기업들과 군수산업체들에 특전, 특혜를 주고 절대다수 근로자들에게는 고혈을 짜내는 등 불평등을 더욱 확대시킬뿐이다, 수출확대만으로는 악화된 경제위기와 주민생활을 구원할수 없다고 하면서 역적패당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이것은 역도의 무지무능한 《경제정책》이야말로 재벌들에게는 특혜를 주고 주민들에게는 불행과 고통을 주는 반인민적악정이라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윤석열역도가 《수출활성화》라는 궁여지책으로 사그러져가는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모지름을 써도 그것은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눈가림식방편이며 이로하여 극도로 악화된 경제위기와 주민들의 생활을 언제가도 구원할수 없다는것이 민심의 일치한 평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