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학대학 의학과학기술교류소 소장 조현옥녀성은 3개의 특허증서를 받은 발명가이며 박사학위를 지닌 일군입니다.
10여년전 대학에서 연구사로 있을 당시 그는 건강식품에 대한 연구에 한생을 바쳐온 아버지의 방조를 받으며 키크기영양알과 그 제조방법을 확립하여 처음으로 특허증서를 받았습니다.
그는 당시까지 개발리용되여나온 각종 키크기약들의 성분과 약의 작용원리를 연구하는데 많은 품을 들이는 한편 어린이들의 성장발육경위에 대한 연구분석도 구체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키크기에 필요한 영양원소들이 충분히 들어있는 약품을 만들어내놓았습니다.
수년간에 걸치는 림상실험결과 이 키크기영양알은 효과가 뚜렷할뿐만아니라 어린이들이 간식처럼 량을 초과해도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였습니다.
그후 그는 이곳 교류소의 중간생산공장에서 공장장으로 사업하면서 지난 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혈전증치료약을 대신할수 있는 띄운콩혈전알약도 새롭게 연구개발하였습니다. 이 약의 제조기술은 또다시 특허로 등록되였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치료효과가 뚜렷한 명약들을 개발할수 있다는것을 실천으로 증명한 그는 현실에서 절실히 제기되고있는 문제들을 연구종자로 잡고 또다시 새로운 약품개발의 길에 나섰습니다.
우리의 실정에 맞게 새로운 항암제를 연구개발할 목표를 세우고 여러 합성공정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새롭게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에 걸쳐 고심어린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새로운 합성기술과 효률적인 생산방법을 확립하였으며 모든 지표에서 높은 수준에 도달한 새로운 항암제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독성과 부작용이 적은 새로운 항암제는 암치료에서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고있는것으로 하여 특허증서, 품질인증증서를 받았습니다.
오늘도 조현옥소장은 효능높은 약품들을 더 많이 개발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교류소의 사업전반을 돌보는 바쁜 속에서도 새 제품개발을 위해 헌신하고있습니다.
림금철은 30여년간 락랑정화장관리소에서 배관공으로 성실하게 일하여오고있습니다.그는 제대군인입니다.군사복무시절에 그는 어디에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