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무역협회》를 비롯한 경제단체들과 여당, 언론, 경제전문가들을 내세워 미국주도의 《칩4동맹》가입을 합리화하려고 꾀하고있다.

《칩4동맹》은 미국이 급격히 성장하고있는 주변나라의 반도체산업을 견제할 목적밑에 세계반도체생산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있는 일본, 대만, 남조선을 끌어들여 조작하려는 경제동맹이다.

미국은 지난 3월 《칩4동맹》구축제안을 내놓은 후 9월 28일 대만주재 미국대사관격인 《미국재대만협회》의 주관밑에 일본, 대만, 괴뢰정부관계자들을 참가시켜 화상회의방식으로 예비회의를 개최하였다.

예비회의에서는 올해중에 《칩4동맹》구축을 위한 본회의개최문제와 본회의에서 론의할 문제들을 협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조만간 남조선이 일본, 대만과 함께 본회의참가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것을 강박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칩4동맹》과 관련한 초기 반신반의의 립장에서 돌변하여 지난 10월부터는 내외의 비난을 무릎쓰고《칩4동맹》가입검토를 공식화하기 시작하였으며 11월 13일에는 미국, 일본과 《경제안보대화》에 가담하기로 작정하고 《이것이 <칩4동맹>으로 가는 교두보》로 될것이라고 떠들어댐으로써 사실상《칩4동맹》가입강요에 추종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또한 경제단체들과 언론, 전문가들을 내세워 《칩4동맹》에 가입하지 않으면 세계반도체공급망에서 밀려나 저들의 반도체산업이 일어설수 없을 정도로 몰락하게 되고 동맹에 가입해야 반도체장비와 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을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며 주변 나라의 제재영향을 거의나 받지 않을것이라는 여론을 대대적으로 환기시키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다.

이를 두고 남조선언론들과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의 목적은 앞으로 5~10년내에 주변나라의 발전속도를 억제한 다음 점차 동맹의 반도체기업들까지 따돌려 다음세대 성장산업에서 독점적인 세계패권을 쥐자는데 있다.》고 평하면서《칩4동맹은 미국외에는 다 죽으라는 패권전략이고 착취동맹》, 《대미투자에 편중할수밖에, 미국외교에 추종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동맹》이라고 비난해나서고있다.

또한 《반도체원자재수입의존도가 80%이상이고 그 품목이 1 850여가지에 달하는데 <칩4동맹>에 가입해도 주변나라의 영향이 없다는 역도의 말은 빈소리》라고 하면서 아무리 살펴보아도《칩4동맹》가입은 《보이지 않는것이 가시적리득뿐이고 분명한것은 손실》이라고 역적패당을 비난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이 주도하는 일이라면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미국주도의 《칩 4동맹》가입강요에 추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굴욕적인 형태는 미국경제의 정치화, 안보화책동에 맹종하는 친미매국적행위, 남조선경제를 파국에로 몰아넣는 무지와 무능의 통치처사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칩 4동맹》가입으로 얻을것이란 가증되는 정치와 경제, 군사적《안보》위기와 주민들의 생활파탄뿐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윤석열퇴진이 답이다.》라고 웨치며 저들의 집권유지를 위해서라면 도탄에 빠진 주민들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제리속차리기에만 급급하고있는 현 《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한 투쟁에 적극 매진하고있는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박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