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것들이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에 적극 참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여야당사이에 치렬한 싸움이 벌어지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집회참가를 아니꼽게 여긴 역적패당은 이를 《대선불복》, 《반헌법적행태》, 《국가전복기도》로 몰아대며 야당의원들에게 공격의 화살을 날리고있다.

역적패당이 야당의원들의 반《정부》집회참가를 한사코 반대하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극도로 무지무능한 윤석열역도의 오만과 독선, 반공화국대결정책으로 심각히 초래된 통치위기의 책임을 야당패들에 넘겨씌우고 저들에게 쏠린 민심의 비난과 불만을 눅잦히며 비루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데 있다.

사실 이번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은 이전 리명박집권시기에 벌어졌던 미국산미친소고기수입반대 초불시위나 박근혜년의 특대형《국정롱단》행위에 분노하여 전개되였던 탄핵초불투쟁과 달리 그 어떤 특별한 사건이나 계기가 없이 역도의 정치적무지와 무능, 각종 정책실패, 독선적인 통치방식에 환멸을 느낀 남조선 각계층의 자발적인 충동에 의해 일어난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마구 쏟아내는 외세의존적이고 친기업적인 경제정책으로 인해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률》)와 《3저》(《저생산, 저소비, 저투자》)라는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주민들의 처지가 더욱 악화되고있다.

집권전부터 이른바 《공정과 상식》, 《경제살리기》, 《민생회복》 등을 제창하던 역도가 집권후 해놓은 일이란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며 벌려놓은 《초호화취임식》과 사무실, 《관저》꾸리기였으며 《검찰공화국》만들기, 부정부패전과자와 련루자들에 대한 《장관임명》놀음뿐이였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말을 하였다고 하여 언론단체들과 인사들을 박해하고 생존권을 위한 각계층의 투쟁을 《불법파업》으로 매도하며 폭력으로 탄압하고있다.

여기에 숱한 살인무기들과 핵전쟁장비들을 끌어다놓고 외세와 야합하여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는 각종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남조선전역에는 핵전쟁위험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으며 주민들의 불안과 공포 또한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이다.

더우기 역적패당은 괴뢰검찰을 내몰아 《더불어민주당》대표의 핵심측근인물들을 구속하고 야당의 《대북송금의혹사건》이라는것을 여론화하는 등 이전 집권세력을 정치적으로 매장하고 정보원, 검찰, 경찰을 내몰아 《진보당》과 반대파세력들에 대한 야수적폭거를 감행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몰아온 이 파쑈의 살풍경속에서 도저히 살수가 없기에 남조선의 각계층은 사대매국을 반대하고 부패권력을 성토하기 위해 초불을 추켜들고 윤석열역도퇴진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속히우고 빼앗기우며 학대와 수모를 받아온 각계층이 터치는 분노의 웨침이 온 남조선땅을 진감하고있다.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자!》, 《어둠을 불사르고 정의로운 사회를 안아오자!》…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는 법이다. 민심은 아랑곳없이 권력유지에만 환장이 되여 사대매국과 파쑈독재통치,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을 향한 민심의 거세찬 분노는 더욱 높아질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