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04, 2023
KCNA DPRK Today (Kr)

따뜻한 우리 집​

Date: 26/01/2023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Join the NK Pro team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지난 22일 우리는 사회주의제도의 은혜로운 품속에 마련된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설명절을 즐겁게 쇠고있는 로동자들을 만나고싶어 신의주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았다.

압록강기슭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양지바른 곳에 멋쟁이건물로 솟아오른 신의주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서 우리를 마중한 공장일군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우리 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에 로동자합숙을 훌륭히 건설하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다 풀어주시였습니다.》

격정에 넘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현대적이면서도 아담하게 꾸려진 합숙의 여러 방들을 돌아보았다.

포근한 이불과 담요 등 합숙생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구색이 맞게 갖추어진 침실들이며 미용실, 치료실 등 편의 및 의료봉사시설들마다에서 합숙생들의 행복한 생활을 볼수 있었다.

우리가 어느 한 방에 들어서니 마침 그곳에서는 합숙생들이 설명절을 맞으며 친척친우들로부터 보내온 손전화통보문들을 기쁨속에 읽고있었다.

그들중에는 지난해에 3년분인민경제계획을 남먼저 수행한 2직포직장 직포공 문옥경녀성도 있었다.

그가 중학시절의 동창생으로부터 받은 통보문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었다.

《…로동자궁전에서 또다시 설명절을 맞이하는 옥경동무를 축하해. 희망찬 올해에도 보다 큰 혁신의 자랑을 떨쳐가자는것을 다시한번 굳게 약속하자.》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보답의 길을 걸어가자는 서로의 약속이 뜨겁게 어려있는 글이였다.

그만이 아니였다.

이곳 합숙의 녀성로동자들 누구나 얼굴에 함뿍 웃음을 담고 친우들과 약속의 통보문을 주고받으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였다.

세상에 둘도 없는 로동자세상이 펼쳐놓은 로동자궁전에서 명절을 즐겁게 보내며 보답의 약속을 다지는 녀성로동자들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우리의 마음은 저도모르게 뜨거워졌다.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라도 한듯 1정방직장 정방공 한정신녀성은 황홀하게 꾸려진 합숙에서 꿈만같이 흘러온 나날은 로동자들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는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더욱 깊이 체감한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맡은 일을 더 잘하여 당의 은정에 꼭 보답할 마음이 더욱 굳어진다고 말하였다.

이어 우리는 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방직원도 돌아보았다.

우리가 운동실에 들어서니 멋들어진 안마의자와 달리기운동기재, 자전거운동기재, 어깨단련운동기재 등 다종다양한 운동기재를 리용하며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처녀들의 모습이 흥그럽게 안겨왔다.

기재들과 모든 장식물들이 녀성들의 미감과 취미에 맞게 조화를 이루며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는 탁구장에서는 경기가 한창이였다.

치렬하게 승부를 다투는 선수들이며 손에 땀을 쥐고 그물을 넘나드는 탁구공을 바라보다가도 득점이 나면 선수들보다 먼저 환호를 지르는 응원자들…

즐거운 명절분위기에 넘쳐있는 그들의 모습을 뒤에 남기고 우리는 일군의 안내를 받으며 수영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맑은 물이 출렁이는 수조에 몸을 잠그고 웃음꽃을 피우는 녀성로동자들.

수영장을 둘러보며 공장의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하루일을 마친 우리 로동자들은 이곳 방직원을 가리켜 계절을 모르는 사랑의 문화정서생활기지, 따뜻한 우리 집이라고 입버릇처럼 외우고있습니다.》

계절을 모르는 문화정서생활기지, 따뜻한 우리 집!

어찌 방직원뿐이랴.

시련과 고난이 겹쳐들어도 로동자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회주의조국이야말로 우리 근로자들이 안겨사는 계절을 모르는 사랑의 집인것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최상의 행복을 누려가는 우리의 로동자들.

남조선에서 로동자들의 렬악한 로동조건에 대하여 폭로한 어느 한 출판물에 의하면 200명의 로동자들이 일하고있는 공장에 로동자들을 위한 후생시설이라고는 한칸짜리 남녀공동용위생실이 전부라고 한다.

그나마도 항시적인 해고위협속에 시달리는 로동자들에 비해볼 때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로동자들의 궁전에서 설명절을 보내는 이곳 녀성로동자들의 기쁨넘친 모습은 우리에게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 우리 집의 따스함과 굳건함을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이런 생각에 잠겨 공장을 나서는 우리의 귀전에 방직공처녀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욱 유정하게 들려왔다.

본사기자 김철

More From DPRK Today (Kr)

미래를 비쳐주는 거울

미래를 비쳐주는 거울

원아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우리 평양중등학원은 원아들의 행복의 요람이며 따뜻한 보금자리이다.파아란 주단이 펼쳐진듯한 운동

February 04, 2023

원아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우리 평양중등학원은 원아들의 행복의 요람이며 따뜻한 보금자리이다.파아란 주단이 펼쳐진듯한 운동

민속명절-정월대보름

민속명절-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은 우리 인민들이 오랜 옛날부터 즐겨 쇠여온 민속명절의 하나이다.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을 민속명절로 이르는 말로서 설

February 04, 2023

정월대보름은 우리 인민들이 오랜 옛날부터 즐겨 쇠여온 민속명절의 하나이다.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을 민속명절로 이르는 말로서 설

《백두산8경》 (3)

《백두산8경》 (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백두산에 올라가보니 사나운 눈보라속에 거연히 솟아있는 백두산의 웅장한 자태와

February 04,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백두산에 올라가보니 사나운 눈보라속에 거연히 솟아있는 백두산의 웅장한 자태와

사랑으로 키우신 강군

사랑으로 키우신 강군

건군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이 시각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령장들을 높이 모시고 백승을 떨쳐온 한없는 긍지와

February 04, 2023

건군절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이 시각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령장들을 높이 모시고 백승을 떨쳐온 한없는 긍지와

공기와 향기

공기와 향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

February 04,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

고쳐진 발전소이름​

고쳐진 발전소이름​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감동깊은 화폭을 수놓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도 우리

February 04, 2023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감동깊은 화폭을 수놓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오늘도 우리

점심시간에 걸어주신 전화​

점심시간에 걸어주신 전화​

언제인가 한 일군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걸어주신 전화를 받은 일이 있었다.때는 점심시간이여서 일군은 무슨 급한 문제가 제

February 04, 2023

언제인가 한 일군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걸어주신 전화를 받은 일이 있었다.때는 점심시간이여서 일군은 무슨 급한 문제가 제

우리의 행복

우리의 행복

어제저녁 퇴근길에 있은 일이다.무궤도전차정류소에 당도하여 얼마 안있어 정류소에는 483호 무궤도전차가 다가와 섰다.손님들 누구나 483

February 04, 2023

어제저녁 퇴근길에 있은 일이다.무궤도전차정류소에 당도하여 얼마 안있어 정류소에는 483호 무궤도전차가 다가와 섰다.손님들 누구나 483

몸소 새집들이도 축복해주시며 ​

몸소 새집들이도 축복해주시며 ​

주체101(2012)년 9월 4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소문도 없이 새집들이를 한 창전거리의 인민들을 찾으시였다.오매에도 그리던 원수

February 04, 2023

주체101(2012)년 9월 4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소문도 없이 새집들이를 한 창전거리의 인민들을 찾으시였다.오매에도 그리던 원수

행복의 은하수가 끝없이 흐른다​

행복의 은하수가 끝없이 흐른다​

최근년간 우리 공화국의 명상품인 《은하수》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계속 늘어나고있다.몇해전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인삼로화방지크림, 인삼

February 04, 2023

최근년간 우리 공화국의 명상품인 《은하수》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계속 늘어나고있다.몇해전 유라시아경제동맹은 인삼로화방지크림, 인삼

가풍에 대한 생각

가풍에 대한 생각

가풍이라고 하면 한 집안에서 조상때부터 전해내려오는 도덕기풍이나 풍습을 말한다.그러나 나에게는 한 집안의 울타리를 벗어난 온 나라

February 04, 2023

가풍이라고 하면 한 집안에서 조상때부터 전해내려오는 도덕기풍이나 풍습을 말한다.그러나 나에게는 한 집안의 울타리를 벗어난 온 나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 1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신 1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공화국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농업근로자동맹은 우리식 사회주의농

February 03, 2023

공화국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 《농업근로자동맹은 우리식 사회주의농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0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0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공화국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0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

February 03, 2023

공화국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0기 제8차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

과일나무비배관리에 대한 과학기술적지도 강화

과일나무비배관리에 대한 과학기술적지도 강화

공화국의 과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과일농사차비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농업위원회와 각 도, 시, 군 농업지도기관의 해당 일

February 03, 2023

공화국의 과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과일농사차비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농업위원회와 각 도, 시, 군 농업지도기관의 해당 일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 발표모임 진행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 발표모임 진행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발표모임이 2일 공화국의 청춘거리 력기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February 03, 2023

2022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 감독발표모임이 2일 공화국의 청춘거리 력기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구기술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과학화, 정보화사업

축구기술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과학화, 정보화사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에서 나라의 축구기술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적토대를 다지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협회에서는 지난해에

February 03, 202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에서 나라의 축구기술발전을 위한 과학기술적토대를 다지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협회에서는 지난해에

배우 태을민의 한생

배우 태을민의 한생

- 임장여(직업: 예술인, 주소: 중국 심양) 독자의 요청에 대한 회답기사 -사람들속에서 자기의 이름보다도 예술영화 《흥부전》의 역인물인

February 03, 2023

- 임장여(직업: 예술인, 주소: 중국 심양) 독자의 요청에 대한 회답기사 -사람들속에서 자기의 이름보다도 예술영화 《흥부전》의 역인물인

녹지 않는 눈

녹지 않는 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February 03,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사랑의 그 미소 못 잊습니다

사랑의 그 미소 못 잊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가장 순결하고 뜨거운 사랑을 어머니의 사랑에 비겨 이야기하군 하였다.하지만 우리에게는 이 세상 어머니들의 사랑을

February 03, 2023

예로부터 사람들은 가장 순결하고 뜨거운 사랑을 어머니의 사랑에 비겨 이야기하군 하였다.하지만 우리에게는 이 세상 어머니들의 사랑을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