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월 31일 《로동신문》
숙천군산림경영소의 일군들이 올해의 산림조성작전을 지대적특성과 현실적조건에 맞게 혁신적으로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조성사업은 적지적수, 적기적수의 원칙과 나무 한그루를 베면 열그루를 심는 원칙에서 하여야 합니다.》
최근년간 경영소에서는 산열매수종의 나무모생산을 늘이고 심은 나무의 사름률보장에도 힘을 넣어 일련의 성과를 이룩하였다.
하지만 일군들은 사업에서 부족점을 먼저 찾아보았다. 산림개조사업이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정확히 추진될수 있도록 옳게 작전하고 이끌지 못한것이 큰 실책이였다.
잡도리를 새롭게 하고 분발해나선 일군들은 계획부터 과학성이 담보되게 작성하였다.
군의 실정에서 잘 자라고 열매생산성이 높은 수종이 어떤것들인가를 확정한 다음 그에 맞게 나무모생산계획을 세웠다. 산열매나무림을 새로 조성할 지역에 대한 수종배치 역시 그곳의 기후와 토양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한 기초우에서 진행하였다. 혼성림조성계획도 수종들사이의 공생관계를 따져보며 작성하는 등 모든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립장에서 올해의 산림조성작전을 보다 구체화하였다. 뿐만아니라 품들여 세운 계획을 정확히 집행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조직하고 내밀었다.
종업원들은 군안의 모든 산을 쓸모있는 황금산으로 만들자면 적지적수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는것을 뼈속깊이 새기며 맡겨진 작업과제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올해 산열매나무림조성사업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기 위해 모두가 헌신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성일
초급일군 누구나 교양자가 되여
주체112(2023)년 4월 2일 《로동신문》경험연단언제인가 한 로동자가 로동규률을 어기여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을 때였다. 그날 총화모임에
April 02, 2023
주체112(2023)년 4월 2일 《로동신문》경험연단언제인가 한 로동자가 로동규률을 어기여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을 때였다. 그날 총화모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