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Tongil Voice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2)

Date: 02/02/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혁명적원칙을 견결히 고수하고 천만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여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는 령도적정치조직으로 위용떨치게 하여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업적이 오늘도 천만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줍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교시가 오늘도 천만의 가슴마다에 세찬 격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인민들은 우리 당에 자기의 모든것을 의탁하고있으며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다고, 어머니당이라는 말속에는 우리 당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함께 장래운명까지 보살펴줄것을 바라는 인민들의 크나큰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

우리 당을 인민의 진정한 어머니로,

이런 숭고한 뜻을 지니시였기에 그이의 모든 당령도활동은 그대로 이 나라의 천만자식을 돌보는 위대한 어머니의 뜨거운 진정으로 일관되여있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당일군들은 사람과의 사업을 심중하게 잘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꽃은 향기가 있어야 벌과 나비가 찾아들고 당일군은 인정미가 있어야 사람들이 찾아온다고, 향기가 없는 꽃이 종이꽃이나 같은것처럼 인간성과 인정미가 없는 당일군은 진짜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인간성과 인정미가 없는 사람은 사람과의 사업을 할수 없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오늘도 우리의 모든 당일군들로 하여금 언제나 어머니다운 풍모를 가지고 대중을 대하도록 깨우쳐주고 이끌어주는 영원한 좌우명으로 되고있습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오늘 우리 조국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는 이 구호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주체79(1990)년 1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가장 큰 영예와 보람으로 여겨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고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일군이라야 참다운 주체형의 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 당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

이렇듯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실 웅지를 안으시고 인민을 위해 세상에 둘도 없는 고결한 진정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습니다.

인민에 대한 그이의 한없이 숭고한 사랑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는것이라면 나라의 자금을 아낌없이 털어서라도 해주어야 한다고, 이것이 자신의 산수이고 우리 당의 계산방법이라고 하신 그 가슴뜨거운 가르치심에도 깃들어있고 수백명에 달하는 룡천군의 《반동분자가족》들이 한날한시에 애국렬사가족이 되여 목청껏 만세를 부르던 눈물겨운 화폭에도 어려있습니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품어안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거세차게 휘날리는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는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의 복무자로 헌신의 자욱을 새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혁명생애를 오늘도 가슴뜨겁게 전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가 있어 우리 당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는 백전백승의 당, 혁명의 세련된 참모부,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당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습니다.

세계 당건설력사에 우리 장군님처럼 탁월한 예지와 불변의 신념,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시고 당을 오직 수령의 위업수행을 위한 한길로만 이끌어오신 위인은 없습니다.

정녕 어버이장군님의 특출한 당건설업적을 돌이켜볼수록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찬연히 빛을 뿌리는 존엄높은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 다함없는 신뢰의 정으로 눈굽이 젖어드는 우리 인민입니다.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 숭고한 헌신으로 우리 당을 승리와 영광의 기치로, 백전백승의 향도자로 되게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눈부신 창조와 기적의 년대들을 떨치며 거세찬 비약과 전진을 이룩하여온 우리 조국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의 당건설사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오늘 또 한분의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길이 빛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당은 당건설과 활동의 모든 사업을 철두철미 위대한 장군님식대로 진행해나가고있습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이 최고강령으로 내세운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며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안으시고 베푸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사랑, 그 은정은 어머니당, 인민의 심부름군당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해 그대로 이어지고있습니다.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며 당건설과 당활동전반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 높이 휘날려가시는 우리의 당기는 오늘 천만의 심장속에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뜻깊은 2월 붉은 당기폭에 어려오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을 삼가 우러르며 심장으로 맹세다집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당을 따라 영원히 주체의 한길, 승리의 한길만을 가리라!

그 길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의 념원을 활짝 꽃피우며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을 맞이하리라!

지금까지 두번에 나누어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이런 제목으로 전부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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