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보람찬 투쟁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낄 의지를 안고 황해남도의 수십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탄원진출하였다.
당의 지방건설, 농촌건설정책을 높이 받들고 모든 농촌마을들을 현대문명이 응축된 농촌문화주택들로 꾸려갈 일념 안고 해주시와 과일, 강령, 태탄, 안악군을 비롯한 도안의 많은 청년들이 시, 군건설려단들에 진출하였다.
얼마전 그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해주청년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축하모임에는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한 청년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이 있었다.
남포시의 수십명 청년들도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어렵고 힘든 주요전구들로 열렬히 탄원해나섰다.
얼마전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주요전구들에 탄원한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남포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최용동지, 시청년동맹위원회 부위원장 박충일동지,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축하모임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구들에 탄원한 청년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과 결의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당과 인민은 조국의 수백만 아들딸들이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 애국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칠것을 바라고있다고 하면서 오늘 다진 맹세와 탄원증서를 소중히 품어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충실성과 애국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겠다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이어 결의문이 랑독되고 축하공연이 있었다.
새로운 혁명초소로 탄원진출하는 청년전위들을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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