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건설기계공장에는 로동자대학생들이 많다.
현재 수십명의 로동자들이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기계대학 등의 원격교육학부에 입학하여 지식의 탑을 쌓아가고있다.
그들속에서 나오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은 공장에 많은 실리를 가져다주고있다.
최근에만도 생산능률을 높이면서도 로력과 자재를 절약할수 있는 창의고안들이 나오고 짧은 기간에 현실에 도입되고있다.
창의고안자들속에는 제관직장 로동자대학생들도 있다.
그들은 강의시간에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으로 될수 있도록 탐구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다.
한가지, 한가지 알면 알수록, 터득하면 할수록 기발한 착상과 대담한 실천으로 전환시켜나가는 이 로동자발명가들을 직장의 모두가 보배라고 부르고있다.
승강함생산의 능률을 높일수 있는 함바닥설치틀조립 및 용접지구도 이들에 의하여 창안되였다.
종전에는 승강함을 생산할 때 철판고정작업에만도 2명의 로력이 필요하였고 용접공까지 있어야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한명의 로력만으로도 생산능률을 4배로 높일수 있게 되였다.
주물직장의 로동자대학생들은 쇠물주입시 가스를 제거할수 있는 기발한 안을 내놓고 현장에 도입하였다.
이런 실례는 그 어느 직장, 작업반에서나 다 찾아볼수 있다.
제관직장 로동자 강금철은 《공장의 래일이 우리들에게 달려있다. 더 좋은 래일을 위해 앞으로 열심히 배우려 한다.》고 말하였다.
리영철
평안북도 구장군 상이공예작물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나라의 방방곡곡에 선경마을들이 일떠서는 속에 평안북도 구장군 상이공예작물농장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양지바른 곳에 수백세대의
April 23, 2024
나라의 방방곡곡에 선경마을들이 일떠서는 속에 평안북도 구장군 상이공예작물농장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양지바른 곳에 수백세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