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2월 6일 《로동신문》
접종을 받은 어머니의 젖이 갓난아이를 보호한다
어느한 나라의 한 인터네트웨브싸이트는 《왁찐접종이 없이 갓난아이를 신형코로나비루스로부터 어떻게 보호하겠는가》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어느한 대학의 학자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접종을 받은 어머니들의 젖이 접종이 적합치 않은 갓난아이들을 보호할수 있다는 증거를 내놓았다.
연구는 37명의 어머니와 25명의 갓난아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였다.
학자들은 어머니젖과 갓난아이들의 대변견본을 분석하였다. 또한 어머니의 젖과 혈장에서 발견된 항체에 대한 측정 및 검사를 왁찐접종후 즉시 그리고 6개월이 지나서 진행하였다.
학자들은 갓난아이들에게서 발견된 항체가 그들을 비루스로부터 보호한다는것을 밝혀냈다.
신형코로나비루스는 주로 페를 손상시키는데 밸에도 침투할수 있으므로 밸에서의 항체발견은 큰 의의를 가진다.
학자들은 어머니젖과 함께 갓난아이의 체내로 들어오는 항체가 입안과 소화기관에서 보호피복층을 형성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인체전반을 손상시킨다
어느한 나라의 한 인터네트웨브싸이트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인체전반을 손상시킨다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학자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들의 조직견본을 검사하고 비루스가 인체의 거의 모든 조직과 기관을 손상시킨다고 결론하였다. 이런 현상은 얼마전에 앓고난 환자들뿐 아니라 장기후유증을 앓고있는 환자들속에서도 관찰되였다.
학자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 44명의 조직견본을 검사하였다. 그들은 유기체의 손상정도와 조직에서의 비루스부하를 평가하였다.
검사결과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인체의 각이한 84개 부위에서 발견되였다. 숨길과 페에서 비루스부하가 가장 컸다.
연구결과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조직을 통해 뇌를 비롯한 인체전반에 퍼질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아마도 이러한 특성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장기후유증의 발생에서 주요역할을 하는것같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
【조선중앙통신】
주체112(2023)년 3월 29일 《로동신문》-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본사기자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