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건군절을 맞으니 75성상 강군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온 우리 인민군대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인류력사에 국가가 출현한 때로부터 수많은 건군사가 기록되였지만 창건의 첫날부터 대를 이어 희세의 천출명장들을 모시여 승리만을 아로새긴 영광스러운 건군사를 가진것은 오직 조선인민군뿐입니다.
돌이켜보면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인민군대가 제국주의괴수인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의 대결전에서 승리할수 있은것은 건군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이룩할수 있었던 대기적이였습니다. 하기에 1953년 7월 미륙군대장 클라크가 정전협정문에 서명하고나서 패전장군의 수치를 통탄하며 《조선인민군이 성공을 거둔것은 김일성장군의 유능한 지휘때문이다.》라고 고백했던것이 아니겠습니까.
그후에도 《푸에블로》호사건과 같은 조미대결전마다 미제의 상통을 보기좋게 후려갈기는 조선인민군의 백승의 력사는 계속 이어졌으니 그것은 승리의 전통이 위대한 령장을 대를 이어 모실 때만이 굳건히 이어진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신하는 나날이기도 하였습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혁명무력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무력은 지난 세기 90년대 《북조선붕괴설》을 기정사실화하며 기고만장하여 덤벼들던 제국주의무리들과의 대결전에서도 련전련승을 안아올수 있었습니다.
그 시기 김정일장군의 군사적특징은 첫째는 판단이 정확하고 둘째는 결심이 단호하며 셋째는 타격이 무자비한것이다, 김정일장군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과의 대결을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벌벌 떨던 미제의 아우성소리는 불세출의 령장을 모신 조선인민군의 위력을 말해주는 단적인 실례에 지나지 않습니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조선인민군은 미증유의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승승장구해올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조선인민군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공화국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혁명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구가하며 천하제일강군의 위상을 온 세상에 떨치고있습니다.
그 어느 나라의 군대도 흉내낼수 없는 정치사상적우월성과 상상을 초월하는 첨단무기들로 장비한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은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이룩된 세계사적인 기적입니다.
이렇듯 우리의 혁명무장력은 대를 이어 절세의 위인들을 모시여 승리와 영광의 전통을 년대와 년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왔으며 오늘날 이 세상 그 어떤 대적도 어쩌지 못하는 무적의 존재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는것입니다.
대를 이어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조선인민군의 백전백승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며 로 찬란히 빛을 뿌릴것입니다.
서성구역 장경 2동 김철국
안주뽐프공장에서 관개용뽐프생산성과 확대
안주뽐프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의 첫날부터 올해 관개공사에 필수적인 각종 뽐프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고있다.조선로동당 제8차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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