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02, 2023
KCNA Tongil Voice

치솟는 증오, 더욱 끓어번지는 반일열기

Date: 20/03/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 최영식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치솟는 증오, 더욱 끓어번지는 반일열기》

우리 민족에게 영원히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일본의 천인공노할 과거죄악을 기어이 청산하며 극악한 친일역적무리인 윤석열패당을 단호히 쓸어버리려는 각계각층의 투쟁열기가 남조선땅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 서울주재 전 일본대사관 주변에서 열린 《반일수요집회》 -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과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가정주부를 비롯한 각계각층이 과거죄악의 력사를 부정하다 못해 《정당화》하려고 획책하는 일본쪽발이들을 향해 증오와 분노를 터뜨리면서 온 남조선땅이 반일성토장, 심판장으로 화하고있다.

친일매국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의 발악적책동에 맞서 《반일수요집회》를 끊임없이 벌리고있는것은 죄악에 찬 일제의 과거범죄를 결산하고 그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려는 의로운 활동이다.

지난 세기 일제는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국가총동원법》을 비롯한 각종 악법들을 조작하여 인적, 물적자원을 깡그리 빼앗아갔으며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침략전쟁터들과 죽음의 고역장들에 내몰았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전락시켰다.

전대미문의 범죄를 저지르고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피로 얼룩진 과거력사를 미화분식하며 군국주의부활에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성에 누구인들 분노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 괴뢰《국회》앞에서 열린 윤석열역도규탄 《시국선언》 -

어찌 이뿐이랴.

과거죄악을 부정하는 일본기시다패당의 뻔뻔스러운 책동에 동조하는 윤석열역도를 비롯한 친일매국노들에 대한 분노의 함성 역시 드높다.

《력사정의평화행동》, 《정의기억련대》, 《민주로총》을 비롯한 각계각층 단체들과 야당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윤석열역도가 졸개들을 내세워 《죽어도 배상못하겠다는 일본과의 미래지향적관계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지껄이면서 굴욕적인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방안》을 합리화하려는데 대해 《윤석열, 너도 조선사람인가?》,《친일이 뼈속까지 들어찬 매국노》라고 단죄하며 《윤석열 완전퇴장!》을 웨쳤다.

매국노가 살판치면 민족의 운명이 위태로와지고 겨레가 수난과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지난 수십년간 중단없이 진행하여 온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덮어버리려는 역적패당의 책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기에 저렇듯 분노의 치를 떨며 주먹을 더욱 억세게 틀어쥐는것이 아니랴.

력사외곡과 군국주의부활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일본반동들과 그것들에게 빌붙으며 너절하게 놀아대는 윤석열역도를 비롯한 현대판《을사오적》들을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남조선각계각층의 투쟁은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될것이다.

지금까지 본 방송기자 최영식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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