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강대한 힘을 과시하며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이 지축을 울리며 만리대공으로 힘차게 날아오른 소식은 온 나라 강산을 격동과 환희로 들끓게 하였다.
아직도 귀전에는 그 소식에 접하고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던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정말 신심이 백배해집니다. 적들이 제아무리 날뛰여도 우리는 끄떡없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또다시 화선에서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지도해주시는 모습을 뵈오니 정말 감동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우리 원수님께서 지켜주시는데 누가 감히 덤벼들겠습니까.》
가슴을 쭉 펴고 승리자의 신심드높이 격정을 터놓는 그들의 목소리들을 듣느라니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위력한 국력을 다져주시기 위해 바쳐오신 절세위인의 헌신의 자욱자욱이 삼삼히 밟혀온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헤쳐오신 군력강화의 길은 천리던가 만리던가.
사랑하는 우리 인민과 후대들을 위해 우리 원수님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넘으신 풍랑세찬 파도길과 위험천만한 화선길이 가슴에 미쳐온다.
돌이켜보면 핵무력건설의 길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횡포한 위협공갈과 재제압박속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여야 하는 험난한 길이였다.
바로 력사의 그 길이 있었기에 우리식의 미싸일공업의 탄생을 선포하는 《3. 18혁명》이 일어나고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의 상징으로 우주만리로 솟구쳐오르던 주체병기들의 장쾌한 뢰성도 울려퍼지지 않았던가.
그 위대한 승전의 화폭들을 바라볼수록 천만인민이 심장으로 체득한 진리가 있으니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주체조선은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길로 줄달음치고있다.
이 벅찬 대진군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저항 또한 만만치 않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의 진두에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때문이다.
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천하대적을 쥐락펴락하시는 천출명장의 안광에서 뿜어나오는 빛발은 번뜩이는 번개마냥 원쑤를 전률케 한다.
인민들에게는 한없이 자애로운 친어버이사랑을 안겨주시고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존엄을 건드리는 적들에게는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시는 그이께 우리 인민은 운명도 미래도 다 맡겼다.
수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이 일심단결의 힘을 깨뜨릴 힘은 세상에 없다.
하기에 우리는 소리높이 웨친다. 당당히 선언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한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 주체조선의것이라고!
김 광 혁
혁명학원 원아들이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았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에게 새해진군의 첫 려정에서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주시였다.주
January 10, 2024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에게 새해진군의 첫 려정에서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주시였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