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디에서나 악은 인간의 첫째가는 배척대상이다.
최근 각종 거짓과 허위, 모략으로 우리 공화국을 해칠 간악한 계획을 꾸미며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는 괴뢰통일부의 행태는 《통일부》야말로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적극 편승해나서는 악과 불의의 소굴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괴뢰통일부는 2023년 7대핵심추진과제의 하나를 남조선주민들속에 우리에 대한 극도의 대결의식을 고취하는것으로 정립하고 《통일교육원》이라는것을 내세워 그 무슨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용다매체편집물에도 반공화국적대의식을 미친듯이 불어넣도록 하였다.
지난 14일에는 반공화국대결야망으로 꽉 들어찬 《통일교육지침서》라는것을 발간하는 망동까지 부려댔다.
이뿐이 아니다.
《통일미래기획위원회》라는것을 내오고 그 위원장자리에 1980년대에 학생운동에 관여하였다가 변절한 자를 올려앉혔는가 하면 분과위원장자리들에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 및 《인권》모략소동에 혈안이 되여 날뛴 인간오작품들을 임명하였다.
다시말하여 하나같이 대결을 부르짖는 자들, 유다같은 자들만을 알알이 골라 그 무슨《통일정책》이라는것을 세운다는것이다.
그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
머리통속에 온갖 사기만이 꽉 들어찬 이런 극악한 대결분자들이 앞으로 어떤 미친짓을 벌려놓을지는 불보듯 명백하다.
하다면 괴뢰통일부가 윤석열역도의 나팔수가 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그토록 극성을 부리는것은 무엇때문인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바로 남조선사회에 극악한 대결의식을 고취하여 윤석열역도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명분을 세워주는 한편 하는일 없는 괴뢰통일부를 두고 《공밥부》, 《밥통부》라고 조소하는 민심의 비난을 눅잦히고 백척간두에 놓인 제놈들의 잔명을 계속 부지해보려는데 그 추악한 속내가 있다.
주님께서 하나로 점지해주신 우리 민족이 장장 7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하나로 합쳐지지 못하고 민족분렬의 고통을 당하며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살고있는것은 이런 악의 무리가 대결에 미쳐날뛰고있기때문이다.
현실은 불의의 씨앗을 뿌리며 정세악화만을 초래하는 괴뢰통일부야말로 더이상 존재할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남조선각계층속에서 《통일부무용론》이 거세게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하다.
주님께서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잘라 불에 던져야 한다고 하셨다.
그렇다.
윤석열역도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의 앞잡이에 불과한 《통일부》는 축소나 개편이 아니라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는것이 남조선의 한결같은 민심이다.
조선카톨릭교협회 중앙위원회 전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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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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