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을 기정사실화한 《작전계획 2022》를 완성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새로운 《작전계획2022》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이미 적용하고있는 《작전계획 5015》에 우리의 전력에 대한 《대응방안》들을 보충하여 갱신하기로 한데 따라 작성되고있으며 올해 4월경에 최종적으로 검토완성된다고 한다.

여기에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저들이 직면한 실질적인 《위협》들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들이 보충되고 69만명의 병력과 5개의 항공모함타격단을 비롯한 방대한 무력을 계단식으로 투입하여 불의적인 《선제타격》을 가하기로 되여있는 700여개의 합동타격대상들외에 새롭게 확정된 우리의 미싸일기지들을 타격목록에 추가하여 24시간 정밀감시하는 방안이 추가되며 괴뢰들의 이른바 《3축타격체계》를 미핵전략자산과 결합시키기 위한 작전방안도 새롭게 포함된다고 한다.

지어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반격능력》을 보유하게 될 일본《자위대》의 역할까지 반영하여 작전계획을 완성하려고 하고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골자로 하는 《작전계획 2022》작성에 달라붙고있는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계단식으로 악화시켜놓고 그에 대한 《대응》의 명분으로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강세에 맞서보겠다는 어리석은 객기를 실현해보려는데 있다.

이로하여 지금 조선반도의 초긴장상태는 더욱 예측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에 빠져들고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은 조선반도에서 매일과 같이 그 무슨 《억제》, 《방어》, 《년례적》이라는 상투적인 가면마저 다 벗어던지고 주권국가의 《정권종말》, 《참수작전》, 《평양점령》을 로골적으로 부르짖고있는가 하면 《대비태세확립》,《응징》을 떠벌이며 우리에 대한 침투 및 전략적시설과 주요핵심표적들의 합동타격훈련 등 화약내나는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국가의 주권과 안전이 더는 용납하지 못할 수준까지 위협당하고있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공화국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하고도 결정적인 군사적조치들을 취하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대응을 또다시 저들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한 전쟁연습계획작성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강세에 겁을 먹은 전쟁부나비들의 단말마적발악이며 조선반도에 기어이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새로운 북침전쟁각본조작놀음으로써 정세악화의 주범이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내외는 정세악화로 우려하는 충돌이 현실화되는 경우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물론 미국의 안보도 걷잡을수 없는 파국적인 국면에 놓이게 된다는데 대해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은 조선반도정세악화에 우려를 표시하는 내외의 목소리와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것이 바로 민심의 준절한 경고이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