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선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신념은 생명이며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지닌 사람에게는 오직 가능만 있고 불가능이란 없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로정은 온갖 원쑤들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며 력사의 준엄한 폭풍을 뚫고나가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입니다. 신념이 없으면 시련과 난관앞에서 동요하게 되며 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갈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투철한 신념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자기 힘에 대한 확신, 미래에 대한 락관에 기초하고있습니다.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에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지만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조국의 푸른 하늘을 보지 말자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쏟아지는 석수와 붕락속에서도 굴함없이 한치한치 물길굴을 열어나갔으며 공사에 필요한 설비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였습니다.
필승의 신념과 의지야말로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입니다.
지금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주체조선의 비상한 진군속도에 질겁한 제국주의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책동을 감행하고있습니다.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며 우리 공화국이 강대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남의 힘을 바라는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조선의 결심은 곧 현실이고 실천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이야말로 우리 혁명가들이 영원한 좌우명으로 삼고 실천투쟁에 구현해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이며 전투적기치입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명언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 말것입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렸습니다.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이 꽃다발을 받아주세요》, 오늘은 여섯번째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