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3, 2024
KCNA Tongil Voice

그 신세 달라질가?

Date: 25/03/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평양전기기구공장 로동자 리주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신세 달라질가?》

남조선사회를 두고 개같은 세상이라더니 그 말도 아닌것같다. 개들의 세상이라고나 해야 제격이겠는지…

개보다도 못한 추물들이 사람대접을 받고 인간흉내를 내더니 이제는 그 더러운 목대를 빳빳이 쳐들고 날치고있으니 말이다.

거기서는 인간쓰레기들이 다 《국회》의원감투를 쓰더니 요전에는 또 《국민의힘》에서 한자리 선사받았다 한다. 부모형제도 친척친우도 모르는 짐승보다도 못한 쓰레기가.

남조선항간에는 그래도 그런 벌레들에게 침을 뱉는 이들이 꽤 많다던데 정치권이라는데선 추물들이 그리도 예뻐보일가.

동변상련이라고 같은 추물들이라서? 그것만도 아니다.

지금 괴뢰보수패거리들은 도주자쓰레기들에게 주요 당직을 안겨준다, 《정책협의회》에도 불러준다하며 호들갑 떨고는 그것들이 우리를 중상모독하는 개나발질을 경쟁적으로 불어대게 하고있다.

도주자쓰레기들을 반공화국모략여론전에 총동원하자는것이다.

실제로 《전환기정의워킹그룹》것들을 비롯한 도주자쓰레기들은 괴뢰역적패당의 사촉하에 그 무슨 《특별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한다, 《전수조사》놀음을 벌린다 어쩐다 하며 영악스레 날뛰고있다.

하지만 거기에 귀를 기울여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지…

저 하나를 위해 나서자란 고향땅과 부모형제도 서슴없이 저버린것들의 주둥이에서 온전한 소리가 나오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는것이다.

천하의 인간오물들을 끌어안고 반공화국모략질을 일삼고있는 괴뢰정치권이나 괴뢰당국이나 같고같은 뜨물, 오물들의 집합체가 분명하다.

세상앞에서 망신당하는줄도 모르고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배신자들과 짝자꿍이를 하며 대결광기를 부려대는 역적패당의 추태는 그것들이 그야말로 막다른 궁지에 몰려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은 지금 우리의 절대적이고 불가항력적인 군사적강세앞에 극도로 질겁하여 전전긍긍하고있다.

힘으로는 더이상 우리와 상대할수도, 자기를 지탱할수도 없다는것이 확실해지자 궁리해낸것이 이런 유치한 쏠라닥질?

대결광들의 처지가 얼마나 궁색해졌으면 온전한 사람들치고는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버러지들에게까지 의지하겠는가. 가긍한 그 정상에 코웃음이 절로 나온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아마 허위와 기만에 찬 인간추물들의 악담들로 우리의 영상에 먹칠을 한다면 저들의 패배감과 렬세감을 다소나마 가셔볼수 있으리라 생각하고있는듯 하다.

허나 천만에!

그따위 악담질은 우리의 군사적강세에 대한 극도의 불안과 공포의 표출이며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저들의 가느다란 명줄을 연명해보려는 궁여지책의 산물이다.

하지만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 잡는다고 그 신세 달라질가?

오히려 정신없는 물덤벙질은 수장시간이나 더 앞당길뿐이다.

지금까지 평양전기기구공장 로동자 리주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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