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21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40여개의 지역단체들과 함께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과의 회담에서 일본의 리익을 앞세운 윤석열역도는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참가자들은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도 없는 일본에 굴복하여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제3자대위변제안》으로 공식화했을뿐만 아니라 차후 일본기업에 《구상권(남을 대신하여 돈을 물었거나 물건을 제공한 사람이 그에 해당한 보상을 할것을 그 사람에게 요구할수 있는 권리)》까지 행사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고 하면서 《누가 윤석열에게 그런 권한을 주었느냐.》고 준절히 단죄규탄하였다.
또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이 《대법원》의 판결을 얻기까지 30년넘게 싸웠지만 윤석열역도는 어렵게 쟁취한 력사적성과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렸다고 하면서 《강제동원의 불법성은 일본사법부조차 인정한 사실인데도 사과 한마디 듣지 못하고 유사시 조선반도선제공격이라는 청구서만 받아왔다.》, 《말그대로 외교적수치, 외교참사》라고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가해국기업에게 배상책임의 면죄부를 준것은 그 자체가 탄핵사유》이며 《윤석열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공언했던 약속대로 결단해야 한다. 그 방향은 분명하다.》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친일굴욕적인 행위로 피해자들과 남조선인민들에게 수치와 굴종을 강요한 윤석열역도는 당장 퇴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없이 어어지는 우리 집이야기(20)
주체112(2023)년 5월 30일 《우리 민족끼리》한식솔이 된 처녀함경남도 신포시 신포동 104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영예군인 전남철동무는 몇해
May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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