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의 마음을 안고 삼지연시꾸리기에 물심량면의 아낌없는 지성을 바쳐가는 청년들의 훌륭한 소행이 오늘도 끊임없이 전해져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얼마전 삼지연시꾸리기에 충성의 마음을 바쳐간 청년들의 소행이 이에 대한 대답으로 된다.
당의 품속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갈 곳도 많았지만 우리 당의 령도업적이 그 어디보다 뜨겁게 새겨져있는 재령군 삼지강농장으로 달려온 정광진동무는 농장에서 3대혁명소조원으로 일하면서 우리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해결해주시려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과 은정에 대해 더더욱 뜨겁게 절감하게 되고 삼지연시꾸리기에 자신의 뜨거운 진정을 바치게 되였다.
교육위원회, 화학건설련합기업소, 청년중앙예술선전대, 8.28청년돌격대관리국 청년들도 혁명의 성지를 훌륭히 꾸리는 사업에 순결한 량심과 뜨거운 지성을 바쳐가고있다.
언제나 백두산아래 첫 동네 삼지연시를 마음속에 소중히 안고 사는 우리 청년들의 심장은 삼지연시를 더 잘 꾸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려는 하나의 지향으로 고동치고있다.
그 모습들에서 우리는 열렬한 충성심과 불같은 애국의 열정을 지니고 우리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려는 수백만 청년들의 심장의 맹세를 가슴벅차게 안아본다.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 라선시와 함경북도, 자강도와 평안북도 통과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를 떠난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이 동해지구와 서해지구로 나뉘여 평양을 향하여 달리고있다.백
May 27, 2023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를 떠난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렬이 동해지구와 서해지구로 나뉘여 평양을 향하여 달리고있다.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