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벌려놓은 광란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커다란 적개심과 분노, 원쑤들에 대한 보복열기로 끓어번지게 하고있으며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되돌리기 힘든 위험수위에까지 가닿게 하고있다.
더우기 미국은 우리 공화국정부와 군대, 인민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고 괴뢰지역에 제놈들이 보유하고있는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모조리 들이밀고 괴뢰들과 야합하여 반공화국《점령》을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공공연히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이 엄중하고 위험천만한 태세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나라의 방위태세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적들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과 도전들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철저히 관리통제하기 위한 자위적조치로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조직지도한데 이어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또 다른 군사적공격능력의 시위로서 적들에게 실질적인 핵위기에 대해 경고하고 자위적핵력량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훈련들을 지휘하였다.
특히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로 명명된 수중공격형무기체계의 시험과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수중폭발로 초강력적인 방사능해일을 일으켜 적의 함선집단들과 주요작전항을 파괴소멸할수 있게 하였으며 공중핵폭발타격방식으로 적들의 무분별한 북침핵전쟁연습을 강력히 억제할수 있는 절대적힘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이것은 세계최대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 각종 살인장비들을 끌어다놓고 북침전쟁을 가상한 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에게 보내는 우리 공화국의 엄중한 경고이며 가장 정당한 자위적조치로 된다.
만약 우리 공화국이 강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하지 못하였더라면 조선반도는 이미 핵전쟁의 참화속에 재더미로 되였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괴뢰들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으며 조국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적들의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 만단의 전투태세, 격동상태에 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전쟁을 억제하고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하여 취하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자위적조치들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미국놈들과 괴뢰역적패당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북침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합류해나갈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12(2023)년 3월 25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기도
주체112(2023)년 5월 29일 《론평》조선중앙통신사 론평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기도아무리 인내를 발휘하
May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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