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8, 2023
KCNA Tongil Voice

잔명부지의 상책

Date: 28/03/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잔명부지의 상책》

반공화국대결모략질의 총대를 메고 나선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의 지린 입이 하염없이 나풀거리고있다.

얼마전 《유엔 북인권조사위원회설립 10주년 기념강연》이라는데 머리를 들이민 권녕세는 《렬악한 북인권현실》이니, 《도발지속》이니 하는 모략나발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나중에는 《북주민의 삶》을 운운하며 《북인권문제해결을 못지 않은 중요한 문제로 설정했다.》는 악담을 줴쳐댔다.

누가 듣는이도 없건만 돌부처도 폭소할 넉두리를 정신없이 주절대는 그 몰골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반공화국인권모략질에 운명을 걸고 분별없이 날뛰면서 스스로 괴멸을 자초하는 권녕세를 비롯한 역적패당에게 일러둘 말이 있다.

태여나서부터 반공과 반북에 찌들고 또 그것을 명줄을 유지하기 위한 생존방식으로 여기며 살아온자들이니 인민이 주인이 된 우리의 존엄높은 삶, 모든 난관을 박차고 행복의 락원을 일떠세워가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을 인정하기가 참 괴로울것이다. 왜냐하면 현실을 인정하는 순간 모략과 날조가 불가능하니말이다.

세상이 공인하는 절대적인 핵억제력을 보유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힘으로 어째보기는 도저히 불가능하니 아마도 《북인권》모략질에 매달리는것 같은데 참으로 가련하고 어리석기 그지없다.

부언하건대 남조선땅을 약육강식과 인간증오, 황금만능, 개인주의, 살인, 자살, 폭력, 강도 등 온갖 사회악과 범죄가 란무하는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만든 괴뢰패당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인권을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고 뻔뻔스러움의 극치이다.

세인이 경탄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제도를 《인권》모략질로 어째보겠다는것은 지렁이 룡 잡아먹겠다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이며 무진막강한 군사적강세에 기절초풍하여 짖어대는 개소리일뿐이다.

밝고밝은 대명천지에 어스크레한 구석에서 아직도 허망하기 그지없는 개꿈을 꾸고있는 인간쓰레기들에게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고 모략군은 음모로 망하는 법임을 상기시킨다.

누구도 믿지 않는 《북인권》개나발을 입아프게 불어대야 세인의 규탄과 조소밖에 받을것이 없다.

그럴바에 차라리 입닫고 엎드려있는것이 더러운 잔명을 조금이라도 더 부지하는 최상의 상책으로 될것이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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