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9일 《로동신문》
각이한 류형의 코로나비루스에 대처하는 만능항체들을 발견
로씨야의 한 인터네트웨브싸이트는 《각이한 류형의 코로나비루스에 대처하는 만능항체들을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어느한 나라의 학자들이 지난 20년동안에 출현한 코로나비루스와 신형코로나비루스를 비롯하여 각이한 류형의 코로나비루스를 죽일수 있는 항체들을 사람들의 피에서 발견하였다.
이 항체들은 자주 변이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에 대처하는 왁찐의 효과성을 높이고 앞으로의 코로나비루스성류행병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연구집단은 2개 조의 환자들을 대상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1조의 환자들은 왁찐접종을 받았지만 그후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걸렸고 2조의 환자들은 감염증을 앓고나서 왁찐접종을 받았다. 2조의 자원자들에게서는 훨씬 많은 항체가 발견되였다. 연구사들은 도합 32개의 항체를 식별해내고 그 특징들을 확정하였다. 그후의 실험들은 일부 항체가 전례없는 유기체보호작용을 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
항체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뿐 아니라 2002년에 비전형성페염을 일으킨 코로나비루스 SARS-CoV-1과 2012년에 중동호흡기증후군을 일으킨 코로나비루스 MERS-CoV도 죽였다.
다음 연구사들은 이 항체들의 구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그것들의 결합기전에 대한 주요정보를 얻어냈다. 앞으로 이것은 S2를 목표로 하여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만능왁찐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다. 십중팔구 새로운 왁찐에는 항체조합이 포함될것이다.
시력에 영향을 미친다
로씨야의 한 인터네트웨브싸이트는 《의사가 시력에 미치는 신형코로나비루스의 영향에 대하여 언급》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어느한 내분비학자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어떻게 시력관련문제를 산생시키며 이때 눈을 보호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때 안과질병의 발생위험성이 있다는것을 확증하는 연구들이 진행되였다. 감염증에 걸리면 눈의 미세혈관에 혈전이 생기며 염증이 발생한다. 비루스는 피줄을 손상시키고 탄수화물대사장애를 일으키면서 당뇨병성망막증의 발생위험성을 몇배로 증대시킨다.》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의 은정속에 농업도에 펼쳐진 새집들이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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