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3월 29일 《로동신문》
백화장식사문석투각꽃병
온 세상이 우러러 칭송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민족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안아보게 하는 국가선물관에는 백화장식사문석투각꽃병도 있다.
백화장식사문석투각꽃병은 주체101(2012)년 4월 1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맞으며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올린 선물이다.
선물에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부디 안녕하시고 잠시라도 휴식하시기를 바라는 우리 인민들의 간절한 념원이 담겨져있다.
높이가 110㎝이고 직경이 45㎝인 선물에는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여러가지 꽃을 천연돌로 형상하였다.
선물의 웃부분에는 눈속에도 얼지 않는 백두의 만병초를, 중간부분에는 국화인 목란꽃을 투각기법형식으로 장식하고 그 중심에 장생을 상징하는 사슴을 낮은 부각형식으로, 밑부분에는 찬서리를 이겨내고 남먼저 피여나는 진달래를 부각함으로써 그 어떤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영원토록 번영할 내 조국의 휘황한 래일을 예술적으로 잘 형상하였다.
선물은 10장생장식사문석대화병과 쌍을 이루는 화병형식으로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빛내여주신 주체의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영원히 륭성번영할것이라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철석의 신념을 직관적으로 잘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위대한 당의 은정속에 농업도에 펼쳐진 새집들이경사
주체112(2023)년 6월 4일 《로동신문》황해남도 봉천군, 신원군, 삼천군, 신천군의 여러 농장마을에서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June 04, 2023
주체112(2023)년 6월 4일 《로동신문》황해남도 봉천군, 신원군, 삼천군, 신천군의 여러 농장마을에서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