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제도, 우리 생활을 빼앗으려 달려드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망동은 우리 청년대학생들을 끝없이 격노하게 하고있다.
우리의 가슴마다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단연히 펜을 총으로 바꿔쥐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쳐 미제국주의자들을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넣은 전승세대청춘들의 조국수호정신을 그대로 이어 무분별한 적대세력들의 아성을 끝장내고야말 멸적의 의지가 만장약되여있다.
70여년간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화약내를 짙게 풍기면서 우리의 존엄과 발전권, 생존권을 위협하는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복수와 분노로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강위력한 주체병기들은 지금 지상과 공중뿐아니라 바다속에서도 미제의 몸뚱이를 겨누고있다.
성스러운 우리의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자들은 이 땅, 이 하늘아래서 살아숨쉴 곳이 없게 하리라, 이것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단말마적도발을 천금주고도 살수 없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원쑤의 아성을 재가루로 만들어 흔적조차 없이 쓸어버리려는 우리 청년대학생들의 복수의 선언이다.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 조인남
주체101(2012)년 5월 30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만수대지구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창전거리에서 제일 높은 45층살림집의 베란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