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극악한 친일분자의 매국행각》,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은 조선민족의 천년숙적입니다.
지난 세기초 강도적방법으로 우리 나라를 타고앉은 일제는 근 반세기동안이나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웠습니다. 840만여명의 조선청장년들이 《징병》, 《징용》, 《보국대》 등의 명목으로 전쟁터와 고역장들에 끌려가 생죽음을 당하였으며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이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정조를 유린당하고 꽃같은 청춘을 잃었습니다. 일제는 그것도 모자라 우리 민족의 모든 정신적, 물질적재부를 말살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습니다. 력사와 인류는 일제와 같이 한 민족의 존엄과 전통을 깡그리 짓밟고 지어 말과 글, 성과 이름까지 빼앗으려고 발광한 잔악무도한 침략자를 알지 못하고있습니다. 일본이 과거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엄청난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은 회피할수 없는 의무이며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요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의 윤석열역도는 얼마전 일본을 행각하여 일제의 과거죄악을 전면백지화해주고 천년숙적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는 친일매국적망동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3월초 《3. 1절기념사》라는데서 일제의 과거죄행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일본을 《협력동반자》로 추어올리는 역겨운 추태를 부려댔습니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에서 걸림돌로 되고있던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에서 일본의 배상책임을 무마해주는 굴욕적인 《해결방안》이라는것을 내놓았습니다.
그 굴욕적인 대가로 일본행각길에 오른 윤석열역도는 기시다가 부어주는 술잔까지 비우며 제놈의 임기중에 《쌍방관계》를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이후 제일 좋게 만들고싶다고 아양을 떠는 등 극악한 친일매국노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냈습니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은지 역도는 일본행각이후에도 《대일관계정상화로 얻은 경제안보리익과 성과는 대단히 크다.》고 자화자찬하면서 저들의 대일굴욕외교를 정당화하고있습니다.
원래 《대통령》선거경쟁에 뛰여든 그때부터 윤석열역도는 여러 계기마다 《리념에 편향되다나니 한일관계가 악화되였다.》, 《유사시 일본자위대의 조선반도진입을 허용할수 있다.》고 줴쳐대다 못해 《3. 1정신은 무조건적인 반일, 배일이 아니다.》, 《일본은 이제 세계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도전에 맞서 함께 힘을 합쳐나가야 하는 이웃이다.》는 친일망발을 아무 거리낌없이 내뱉아 물의를 일으킨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한 《대통령》벙거지를 쓰기 바쁘게 《과거에 구애되지 않는 일본과의 미래지향적관계구축》에 대해 운운하며 일본것들의 랭대와 배척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쫓아다니면서까지 섬나라족속들에게 삽살개처럼 빌붙어 《관계개선》을 애걸복걸해댄것이 다름아닌 윤석열역도입니다.
조선민족의 넋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이 일제의 과거죄악을 전면백지화하고 천년숙적에게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가장 추악한 친일매국노 윤석열역도야말로 민족의 더없는 수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친일역적의 이러한 추태는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도 일본반동들은 몸서리치는 범죄로 가득찬 저들의 식민지지배력사를 파렴치하게 정당화하고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거부하면서 재침의 칼을 시퍼렇게 갈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역도는 《력사를 팔아 미래를 사보겠다.》는 어리석은 망상을 하면서 저주로운 왜놈앞에 납작 엎드려 아부하는 반민족적죄악을 지질렀습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은 《윤석열의 고삐풀린 친일행보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있다.》, 《남조선을 현대판식민지로 취급하는 기시다정부와 일본극우를 만족시킨 윤석열은 도대체 무엇을 가져오고 무엇을 얻었는가.》, 《윤석열정권은 일본과의 회담결과가 어디로 갈지도 모른채 간도 쓸개도 다 빼주었다.》, 《력사를 팔아넘기고 오무라이스를 먹겠다고 일본으로 달려간 윤석열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분노를 터뜨리며 반윤석열투쟁에 떨쳐나서고있습니다.
지어 역도를 극구 비호하던 《국민의힘》내부에서도 《일본을 너무 좋아하는 윤석열때문에 모두가 불행해질수 있다.》, 《대일저자세외교의 결과로 차례진것은 더 비싼 청구서뿐이다.》는 개탄이 터져나오고있는 형편입니다.
외세에 대한 아부굴종은 나라와 민족을 등진 반역자들의 더러운 생존방식이며 이런자들은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민족의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기 마련입니다.
외세의 앞잡이가 되여 민족을 반역하는 역적무리를 그대로 두면 민족의 발전과 번영은 고사하고 민족의 존재자체가 위험에 빠진다는것이 우리 민족사의 쓰라린 교훈입니다.
친일매국에 환장한 윤석열역도는 남조선인민들의 거세찬 대중적항거에 의해 반드시 파멸의 운명에 처하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극악한 친일분자의 매국행각》,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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