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1, 2023
KCNA Ryugyong

인생의 영광

Date: 28/05/2023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동지애로 시작되고 동지애로 승리해온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에 또 하나의 력사적화폭이 새겨져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현철해동지의 서거 1돐에 즈음하여 5월 19일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으시고 친히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 시각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가 최악의 국난을 이겨낼 때에도, 국가방위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때에도 언제 한번 잊으신적 없는 사랑하는 전사, 항상 곁에서 힘을 주고 용기를 주던 현철해동지의 모습을 보고 또 보시며 오래도록 심중의 대화를 나누시였다.

그이의 숭엄한 영상을 우러르며 백두에서 시작된 동지애의 숭고한 력사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음을 더더욱 심장깊이 새겨안고있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합니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생 변할줄 모르는 총대와 같이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고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커다란 공헌을 한 현철해동지를 충심으로 존경하고 더없이 아껴주시였다.

병석에 있는 그에게 조선인민군 원수의 군사칭호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대표증도 안겨주시고 그의 편지에 일일이 천금같은 명제를 친필로 써주시였으며 해마다 빠짐없이 생일상도 차려주시고 로혁명가의 건강을 위해 항상 세심히 마음쓰시면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토록 사랑하신 동지를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로 보내야만 했던 비통한 그날에도 우리 원수님 그의 침상곁에서 잡으신 손을 놓지 못하시고 운명의 마지막시각을 지켜주시지 않았던가.

그러시고도 애석한 마음을 금치 못하시며 몸소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장이 되시여 장의식장을 전례가 없는 최상의 수준에서 꾸리도록 하시고 장의행사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몸소 고인의 령구를 메고 발인하시고 한평생 그 어떤 가식도, 변심도 없이 당과 수령을 신념과 량심으로, 의리로 받들어온 로혁명가, 충심으로 존경하고 더없이 아껴오신 귀중한 혁명의 원로와 영결하는 슬픔을 누르시며 고인의 유해에 두손으로 흙을 얹으시는 그이의 안광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이야말로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라고 하시면서 로혁명가는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나가지만 현철해라는 이름은 장군님의 존함과 더불어 영원히 기억될것이며 그의 고귀한 넋과 정신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당의 위업, 위대한 우리 국가와 공화국무력의 눈부신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생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진정 동서고금에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뜨거운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혁명전사들의 삶을 값높이 빛내여주시며 이 땅우에 혁명적동지애의 위대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속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빛나는 삶을 누리고있던가.

김철만동지, 황순희동지, 리을설동지, 김양건동지, 강기섭동지, 김영춘동지, 주규창동지, 리용무동지, 양형섭동지 …

어찌 이들뿐이랴.

경애하는 그이의 한없이 숭고한 동지애의 세계속에는 친히 묘주가 되여주신 해군용사들도 있고 물고기대풍을 안아오기 위하여 애쓰던 일군도 있으며 평범한 농장원도 광부도 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따르고 받들어모시는 길에서는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며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 있음을 철석의 신념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이다.

그렇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숭고한 사랑과 고매한 인덕을 지니시고 혁명적동지애의 위대한 경륜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은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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