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01, 2023
KCNA DPRK Today (Kr)

따사로운 품

Date: 30/05/2023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미래사랑의 대화원이 펼쳐진 이 땅에 어린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가 차고넘친다.

앞날의 사회주의조선의 주인공들인 새세대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고 전설같은 이야기를 끊임없이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미래사랑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주체103(2014)년 5월 30일 몸소 궁전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딸들이 마음껏 재능의 나래를 펴게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궁전을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으로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궁전개건에 필요한 설계 및 건설력량을 투입해주시고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였으며 개건과 관련한 백수십차례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을뿐만아니라 수백건의 형성안도 몸소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뜨거운 사랑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짧은 기간에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멋쟁이건축물로 전변되였다.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궁전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듬해 11월 새로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여 궁전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개건 및 운영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며 아이들이 궁전을 리용하는데 조금이라도 불편이 있을세라 친어버이정을 기울이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궁전을 돌아보시고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야 한다고, 우리가 지금과 같이 어렵고 곤난한 시기에 굳건히 지켜낸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먼 후날에 가서 사회주의승리의 함성으로 높이 울려퍼질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참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며 조국의 미래를 위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친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우리 어린이들은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움터나는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가고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함이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며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미래사랑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속에서 한없는 경탄과 칭송을 불러일으켰다.

어느한 나라의 신문은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인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다.

《겉모양부터가 아이들의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들어서면 신비로운 동화세계가 펼쳐진다.

모든것이 최상의 수준에서 그쯘하게 갖추어진 이곳에서 학생소년들은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여기서 국제사회가 받는 충격은 자못 크다.

그것은 첫째로 조선에는 아이들을 그 누구보다 사랑하시며 모든 꿈과 희망을 꽃피워주시는 위대한 령도자께서 계신다는것이고 둘째로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시책이며 셋째로 호화궁전의 주인들이 다름아닌 로동자, 농민, 사무원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인민의 아들딸들이라는것이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 이것이 김정은총비서께서 지니신 후대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가장 숭고한 경지에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계시여 이 땅에서는 더 많은 행복의 궁전들이 일떠설것이며 행복의 노래소리는 세기와 세대를 이어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부러움과 찬탄에 넘쳐 바라보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그것은 하나의 건축물이기 전에 자라나는 학생소년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키우시려는 위대한 어머니의 따사로운 품이다.

본사기자

More From DPRK Today (Kr)

기쁨속에 바라보신 구장의 양어바다​

기쁨속에 바라보신 구장의 양어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

October 02,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

헤아려주신 어로공들의 수고​

헤아려주신 어로공들의 수고​

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한 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하륙부두의 오른쪽에 배를 대고

October 02, 2023

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한 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하륙부두의 오른쪽에 배를 대고

10월의 절기와 민속

10월의 절기와 민속

10월은 날씨가 서늘해지고 산과 들은 단풍으로 곱게 물들며 논과 밭에서는 탐스러운 이삭들이 무르익는 풍요한 시기이다.10월의 절기로는

October 02, 2023

10월은 날씨가 서늘해지고 산과 들은 단풍으로 곱게 물들며 논과 밭에서는 탐스러운 이삭들이 무르익는 풍요한 시기이다.10월의 절기로는

인류문명의 은인

인류문명의 은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문화건설은 사람들을 힘있는 사회적존재로 키우며 민족을 문명화하는 매우 중요

October 02, 2023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문화건설은 사람들을 힘있는 사회적존재로 키우며 민족을 문명화하는 매우 중요

우리 민족의 우수성​ - 도자기제작기술​

우리 민족의 우수성​ - 도자기제작기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유산으로 내려오는 민족의 우수성에 기초하여 새로운 우수성들을 창조해나갈

October 02, 202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유산으로 내려오는 민족의 우수성에 기초하여 새로운 우수성들을 창조해나갈

자강력은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열쇠 ​(3)​​

자강력은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열쇠 ​(3)​​

자강력이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열쇠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우리 혁명의 전력사적과정에 승리만을 가져오게 한 만능의

October 02, 2023

자강력이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담보하는 근본열쇠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우리 혁명의 전력사적과정에 승리만을 가져오게 한 만능의

위대한 당을 우러러 터치는 시대의 송가

위대한 당을 우러러 터치는 시대의 송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

October 02,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찾으시여​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찾으시여​

주체100(2011)년 7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찾아주시였다.공장에 도착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뵙는 순간

October 02, 2023

주체100(2011)년 7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을 찾아주시였다.공장에 도착하신 위대한 장군님을 뵙는 순간

노래 《불타는 소원》을 들으며

노래 《불타는 소원》을 들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

October 02, 202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

은혜로운 품속에서 꽃펴나는 년로자들의 행복한 삶 (2)

은혜로운 품속에서 꽃펴나는 년로자들의 행복한 삶 (2)

국제로인의 날을 맞으며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는 공화국에서 진행되고있는 년로자보호사업과 관련하여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서

October 02, 2023

국제로인의 날을 맞으며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는 공화국에서 진행되고있는 년로자보호사업과 관련하여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서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소식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소식

우리 나라의 강현경, 리성금선수들 녀자력기경기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세계기록, 아시아기록, 아시아경기대회기록 갱신제19차 아시아경

October 01, 2023

우리 나라의 강현경, 리성금선수들 녀자력기경기에서 영예의 금메달 쟁취,세계기록, 아시아기록, 아시아경기대회기록 갱신제19차 아시아경

멋들어진 새형의 뻐스들이 수도의 거리를 달린다

멋들어진 새형의 뻐스들이 수도의 거리를 달린다

공화국에서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뻐스와 무궤도전차들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수도시민들이 일명 《시계뻐스》라고 정담아

October 01, 2023

공화국에서 로동계급이 만든 새형의 뻐스와 무궤도전차들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수도시민들이 일명 《시계뻐스》라고 정담아

더욱 고조되고있는 교육지원열의

더욱 고조되고있는 교육지원열의

공화국의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학교건설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사업을 계속 근기있게 벌려나가고있다.9월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평

October 01, 2023

공화국의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학교건설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사업을 계속 근기있게 벌려나가고있다.9월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평

편직공업부문에서 소학교학생들에게 안겨줄 교복생산 결속

편직공업부문에서 소학교학생들에게 안겨줄 교복생산 결속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을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는것을 우리 당의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운 당중앙의 숭고한

October 01, 2023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을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보장하는것을 우리 당의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운 당중앙의 숭고한

황해북도의 청년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탄원

황해북도의 청년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탄원

공화국에서 애국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미풍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는 속에 황해북도의 170여명의 청년들이 수도의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

October 01, 2023

공화국에서 애국청년들의 자랑스러운 미풍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는 속에 황해북도의 170여명의 청년들이 수도의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

황혼기에 피는 웃음꽃​

황혼기에 피는 웃음꽃​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말년을 편안히 보내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것은 바란다고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또 쉽게 차례지는것도 아니다. 그래

October 01, 2023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말년을 편안히 보내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것은 바란다고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또 쉽게 차례지는것도 아니다. 그래

혁신자축하무대를 보며 ​

혁신자축하무대를 보며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나라의 부강발전은 사람들의 공동로동에 의하여 담보되므로 사회와 인민을 위

October 01, 2023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나라의 부강발전은 사람들의 공동로동에 의하여 담보되므로 사회와 인민을 위

국제로인의 날

국제로인의 날

오늘은 국제로인의 날이다.지금으로부터 33년전인 1990년에 진행된 유엔총회 제45차회의에서는 세계적으로 뚜렷이 나타나고있는 인구고령화

October 01, 2023

오늘은 국제로인의 날이다.지금으로부터 33년전인 1990년에 진행된 유엔총회 제45차회의에서는 세계적으로 뚜렷이 나타나고있는 인구고령화

사랑과 은정이 깃든 공장을 찾아서​

사랑과 은정이 깃든 공장을 찾아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영예군인들의 사업과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산과 들에 황금빛이

October 01,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영예군인들의 사업과 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산과 들에 황금빛이

새 집의 문패

새 집의 문패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

October 01, 2023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