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1, 2023
KCNA Tongil Voice

남조선에서 직장내괴롭힘이 증가하고있다고 폭로

Date: 30/05/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남조선언론들이 사회적으로 직장내괴롭힘이 증가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했습니다.

언론들은 《근로기준법에 직장내괴롭힘처벌조항이 생긴지 4년가까이 되였지만 그 이후 직장내괴롭힘으로 매일 평균 20건 가까운 신고가 접수되여온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고용로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7월 직장내괴롭힘처벌조항이 시행된 뒤로 올해 3월까지 로동당국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2만 6천여건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법시행 첫해인 2019년 2천여건이였던 괴롭힘신고건수는 2020년 5천여건으로 크게 늘었고 이후 2021년 7천여건, 지난해에는 8천여건으로 매년 1천건 넘게 증가했다.》, 《괴롭힘행위류형중에는 폭언이 전체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했고 이어 부당조동, 따돌림이나 험담, 차별 등의 순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속하여 언론들은 《지난해기준 사업장규모별 신고현황을 보면 전체 괴롭힘의 절반이상이 50인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고 4분의 1은 50인이상 300인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한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면서 《괴롭힘신고건수는 매년 늘고있지만 실제 처벌로 이어진 경우는 드문것으로 나타났다.》고 까밝혔습니다.

되돌이

More From Tongil Voice

나의 교수안(4)

나의 교수안(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최영훈 작 《나의 교수안》, 오늘은 네번째시간입니다.다음날 아침 우리 학급은 제정된 장소에 전원이 모였다

September 22, 2023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최영훈 작 《나의 교수안》, 오늘은 네번째시간입니다.다음날 아침 우리 학급은 제정된 장소에 전원이 모였다

수령결사옹위의 귀감으로 빛나는 친위전사의 한생

수령결사옹위의 귀감으로 빛나는 친위전사의 한생

수령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혁명가만이 고결한 삶의 본보기를 후세에 남길수 있는 법입니다.9월 22일,이날 우리 인민은

September 22, 2023

수령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참된 혁명가만이 고결한 삶의 본보기를 후세에 남길수 있는 법입니다.9월 22일,이날 우리 인민은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집회 진행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집회 진행

괴뢰 전 지역에서 악정을 일삼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날로 더욱 확대되고있습니다.지난 16일 서울을 비롯한 전

September 22, 2023

괴뢰 전 지역에서 악정을 일삼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날로 더욱 확대되고있습니다.지난 16일 서울을 비롯한 전

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노르웨이, 핀란드에서는 로작연구토론회가, 파키스탄, 타이, 도이췰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벤

September 22, 202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노르웨이, 핀란드에서는 로작연구토론회가, 파키스탄, 타이, 도이췰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벤

조선은 자주의 성새로 위용떨치고있다고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조선은 자주의 성새로 위용떨치고있다고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가장 위대한 국가로 빛을 뿌리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전

September 21, 2023

가장 위대한 국가로 빛을 뿌리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여러 나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전

짓밟히는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권리 (3)

짓밟히는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권리 (3)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짓밟히는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권리》,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September 21, 2023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짓밟히는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권리》,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돌격대원형제를 위해 바쳐가는 진정

돌격대원형제를 위해 바쳐가는 진정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돌격대원형제를 위해 바쳐가는 진정》,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September 21, 2023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돌격대원형제를 위해 바쳐가는 진정》,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결승선에 떳떳이

결승선에 떳떳이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 정미란의 단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결승선에 떳떳이》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September 21, 2023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 정미란의 단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결승선에 떳떳이》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친혈육의 정

친혈육의 정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친혈육의 정》,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새라새롭게 꽃펴나는 무

September 20, 2023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친혈육의 정》,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새라새롭게 꽃펴나는 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와 단체들 담화, 성명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와 단체들 담화, 성명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와 단체들이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담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방글라데

September 20, 202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와 단체들이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담화,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방글라데

끝없이 수놓아지는 열렬한 사랑의 서사시

끝없이 수놓아지는 열렬한 사랑의 서사시

이 시간에는 《끝없이 수놓아지는 열렬한 사랑의 서사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자라나는 새세대들의 명랑한 웃음소리, 노래소

September 20, 2023

이 시간에는 《끝없이 수놓아지는 열렬한 사랑의 서사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자라나는 새세대들의 명랑한 웃음소리, 노래소

나의 교수안(3)

나의 교수안(3)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최영훈 작 《나의 교수안》, 오늘은 세번째시간입니다.선생님은 긴장해진 우리들에게 싱긋 웃어보였다.《이것

September 20, 2023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최영훈 작 《나의 교수안》, 오늘은 세번째시간입니다.선생님은 긴장해진 우리들에게 싱긋 웃어보였다.《이것

몰아치는 실업과 해고의 칼바람

몰아치는 실업과 해고의 칼바람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몰아치는 실업과 해고의 칼바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실업문제가 우리만이 겪는 고

September 19, 2023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몰아치는 실업과 해고의 칼바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실업문제가 우리만이 겪는 고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비낀 고구려무덤벽화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비낀 고구려무덤벽화

이 시간에는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비낀 고구려무덤벽화》,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고구려인민들의 용감하고 강인담대하며

September 19, 2023

이 시간에는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비낀 고구려무덤벽화》,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고구려인민들의 용감하고 강인담대하며

《자꾸 까불면 콱!!》

《자꾸 까불면 콱!!》

이 시간에는 《자꾸 까불면 콱!!》, 이런 제목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아래에 괴뢰인터네트언론에 실린 한장의 만화가 있다.윤석

September 19, 2023

이 시간에는 《자꾸 까불면 콱!!》, 이런 제목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아래에 괴뢰인터네트언론에 실린 한장의 만화가 있다.윤석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

September 19, 2023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두 제도에 비낀 교육자들의 모습》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축하방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4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September 19, 202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4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내가 본 북녘녀성들(31)

내가 본 북녘녀성들(31)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재중동포 김영희선생이 2014년에 집필한 도서 《내가 본 북녘녀성들》을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September 19, 2023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재중동포 김영희선생이 2014년에 집필한 도서 《내가 본 북녘녀성들》을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한 영예군인의 소생을 위해

한 영예군인의 소생을 위해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한 영예군인의 소생을 위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September 18, 2023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한 영예군인의 소생을 위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나의 교수안(2)

나의 교수안(2)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최영훈 작 《나의 교수안》,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중학교졸업을 한해 앞두고 우리 학급은 담임선생님이

September 18, 2023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최영훈 작 《나의 교수안》,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중학교졸업을 한해 앞두고 우리 학급은 담임선생님이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