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1, 2023
KCNA Tongil Voice

괴뢰군에게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2)

Date: 31/05/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괴뢰군에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다음 그것이 지난 세기에 존재하던 황당한 《반공세뇌교육》을 재현해보려는 계획적인 시도라는것입니다.

《반공》을 《국시》로 한 박정희역도가 《북에는 얼굴이 빨갛고 머리에 뿔이 난 사람들이 살고있다.》는 허황한 랑설을 괴뢰군은 물론 남조선주민들속에 집요하게 류포시켜 전쟁대결책동을 합리화해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윤석열역도는 그 추악한 수법을 답습하여 참다운 인권의 화원인 우리 공화국에서 꽃펴나는 인민의 행복상을 《참상》으로 외곡선전함으로써 괴뢰군의 머리통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꽉 채워넣으려고 하고있습니다.

더우기 외세와 야합한 각종 북침전쟁연습에 시달리는 괴뢰군내에서 우리의 강위력한 군사적위력에 겁을 먹은자들이 늘어나자 우리를 《악마화》하는 《정훈교육》강화를 통해 괴뢰군전체를 야수로 만들어 북침전쟁수행의 대포밥들로 철저히 길들이려 하고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반인륜범죄가 범람하는 양키식《병영문화》의 실상을 가리우려는 서푼짜리 잔꾀라는것입니다.

현재 괴뢰군안에서는 자살과 가혹행위 등을 유발시킬수 있는 《관심사병》만으로도 1개 군단을 창설할수 있다는 말들이 나돌고있습니다. 지어 괴뢰군에서 주요군사임무를 맡고있다고 하는 《부사관》들조차 괴뢰군전체자살자의 근 절반을 차지할 정도입니다. 지난 5월 22일에도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는 사격훈련중 괴뢰군이 총상을 입고 죽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외에도 상하급에 관계없이 빚어지는 폭행, 성폭력, 집단적인 따돌림이 만연된 괴뢰군의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실례자료들은 허다합니다.

괴뢰군내에서 매일과 같이 터져나오는 가혹행위와 자살사건들을 억제할 대책도, 능력도 없는 윤석열역도는 《북인권》주입을 통한 《정훈교육》의 오그랑수로 사람들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게 함으로써 병영내에 성행하는 반인권범죄의 책임을 회피해보려고 꾀하고있습니다.

괴뢰군에게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며 지랄발광하는 윤석열역도와 그 패당의 히스테리적광태야말로 상대도 자기도 모르는 21세기 돈 끼호떼의 가소로운 객기, 몰골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지난 5월 26일 괴뢰통일부가 허위와 날조로 가득찬 《북인권보고서》의 영문판에 《정확성은 보증못한다.》는 내용의 《면책조항》을 박아넣은것을 놓고 괴뢰전문가들이 개탄한것이 있습니다.

《국제사회에 알리라는 취지로 발간한 북관련 인권보고서가 정확도나 완성도, 신빙성을 보장할수 없다고 당국이 자인하는 판에 외국에 관심과 행동을 요구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따위것으로 우리의 제도와 일심단결에 실금이라도 내보겠다? 참으로 물속에서 불을 피워보겠다는 식의 어리석음의 극치입니다.

그런 허망한것에 기대를 걸고 오합지졸인 괴뢰군의 사기나 《군기》를 수습해보겠다? 그것은 오히려 괴뢰정권의 종말시간표, 괴뢰군의 쇠퇴몰락시간표를 앞당길뿐입니다.

지금까지 두번에 걸쳐 《괴뢰군에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 이런 제목으로 전부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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