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1, 2023
KCNA Tongil Voice

더 활짝 피여라 이 땅의 꽃봉오리들아

Date: 01/06/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뜻깊은 6. 1절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이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습니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장의 높은 연단에서 오늘의 이 영광의 순간을 안아오고 지키기 위해 올해에 들어와 얼마나 많은분들이 혹독한 환경을 인내하며 분투해왔는가고 하시면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언제나 푸른 꿈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이 쟁쟁히 들려오는듯싶습니다.

세상에는 후대들을 사랑한 위인들에 대한 일화들이 전해지고있습니다.

허나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불같은 사랑으로 조국의 미래를 굳건히 지키고 꽃피워주시는 그런 위인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날이 갈수록 천만의 가슴을 더더욱 울리고 밝고 창창한 조국의 래일을 아름답게 그려주는 절세위인의 후대사랑의 위대한 서사시,

그 갈피갈피에 새겨진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을 되새겨보며 온 나라 인민은 심장의 목소리를 터칩니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실 때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고.

그럼 이 시간에는 《더 활짝 피여라 이 땅의 꽃봉오리들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우리 어린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아름다운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그이의 혁명령도의 자욱자욱은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바치시는 불같은 사랑과 정으로 일관되여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여섯해전 새해 첫날 평양육아원, 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행복속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며 하시던 그날의 뜻깊은 말씀이 오늘도 크나큰 메아리가 되여 천만의 심장을 쿵쿵 울려줍니다.

우리가 일은 힘들게 하였지만 저렇게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게 되니 얼마나 좋은가.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다.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전선길을 끝없이 걸으신것은 바로 그래서였습니다.

진정 경애하는 그이께서 부어주시는 뜨거운 정과 열이 있어 이 땅에서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는것입니다.

해마다 6. 1절이면 우리 인민 누구나 솟구치는 격정속에 되새겨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체103(2014)년 6월 1일 쑥섬을 과학의 섬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비롯한 중요대상을 현지에서 지도하신 그길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향하신 곳이 있었습니다.

원아들이 있는 곳, 평양애육원이였습니다.

이 철부지들이 뭐라고, 우리 원아들이 무엇이라고 그처럼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며 이곳을 찾으신단 말입니까. …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며 이곳 일군이 젖어드는 목소리로 아뢰였을 때 그이께서는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아이들의 명절날에 애육원 원아들을 찾아오지 않으면 어디에 가겠는가고.

가슴을 세차게 울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교양원들은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원아들이 한시바삐 보고싶으신듯 그이께서는 2층에 있는 유희실로 향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유희실에 들어서시는 순간 원아들은 《아버지!》 하고 부르며 그이의 품에 안겨들었습니다.

너무 기뻐 울고웃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에 안긴 원아들…

뜨거운 심장없이, 눈물없이 볼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아직은 자기들의 감정과 의사를 언어에 충분히 담지 못하는 철부지라고밖에 볼수 없는 아이들이였지만 자기들에게 친부모의 사랑과 정을 끝없이 부어주시는분이 과연 어느분이신가를 너무도 잘 알고있기에 원아들은 경애하는 그이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스스럼없이 달려와 안기였던것입니다.

넘어지겠다고, 덤비지 말라고 달래기도 하시고 그이의 품을 파고드는 원아들의 볼을 다독여주시며 무엇을 하며 놀았느냐, 맛있는것을 먹었느냐고 다정히 물어주신 경애하는 그이, 그것은 진정 친아버지의 모습이였습니다.

낳아준 부모의 정보다 더 진하고 뜨거운 정으로 원아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보살펴주시는 절세위인의 한없이 따사로운 품이 있어 그들이 그리도 행복하게 자라는것 아니겠습니까.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가 혁명을 하는것도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자고 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우리의 모든 아이들은 자기들의 웃음을 지켜준 당과 조국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이렇듯 숭고한 후대사랑의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친아버지로 높이 모시였기에 이 나라 명당자리들에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한 훌륭한 애육원, 육아원이 일떠선것이며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물고기잡이와 가방생산, 학습장생산과 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이 태여난것입니다.

아이들과 허물없이 어울리시며 꼬마《의사》에게 《진찰》도 받으신분, 잠자는 아기의 포단을 꽁꽁 여며주시며 잘 자라고 그리도 다심하게 속삭여주신분이 우리의 원수님이십니다.

온 나라 아이들을 친어버이의 정으로 따뜻이 품에 안아주시며 철없는 아이들의 속삭임소리도 다정히 들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어린이들의 자애로운 친아버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온 나라 아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억세고 씩씩하게 자라고있는것입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렇게 온 나라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시였고 세상이 부러워하는 자식부자가 되시였습니다.

아마도 그이의 품에 안겨 찍은 우리 행복동이들의 사진을 모두 합친다면 세상에서 제일 두터운 가족사진첩이 될것입니다.

하기에 우리 아이들은 누구나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우리의 아버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라고.

세상에 이보다 더 절절한 감격의 메아리가 그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절세위인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력사를 칭송하는 많고많은 기념비를 세운들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다 새길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은 확신하고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밝은 얼굴에 한점의 그늘이라도 비낄세라 불같은 사랑과 정의 빛발을 뿌려주시는 위대한 태양의 따사로운 품이 있기에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것을.

내 조국의 복받은 아이들아, 더 밝게 웃어라, 더 활짝 피여라.

너희들에게는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아버지가 계신다!

지금까지 《더 활짝 피여라 이 땅의 꽃봉오리들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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