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02, 2023
KCNA Tongil Voice

《한국로총》 괴뢰경찰의 폭력진압에 항거하여 투쟁 선포

Date: 05/06/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한국로동조합총련맹》(《한국로총》)이 지난 5월 30일에 벌어진 평화적집회에 대한 괴뢰경찰의 폭력진압과 관련하여 대《정부》투쟁을 선포했습니다.

《한국로총》위원장은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의 《전국로동위원회》와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권 심판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어제 오전 경찰은 한국로총 금속로동조합련맹위원장의 목덜미를 잡고 아스팔트에 내팽개치고 사정없이 짓누른 상태에서 뒤수갑을 채웠다. 고공롱성장에 혼자있던 김준영 사무처장도 곤봉과 방패 등으로 사정없이 내리찍어 끌어내렸다.》고 하면서 《윤석열정권은 로동계가 필요없음을 아주 로골적이고 직접적, 폭력적으로 표현했다. 그렇다면 이제 한국로총이 보여줄 차례다. 이 시간이후 한국로총은 윤석열심판투쟁을 시작할테니 각오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정부의 실패는 결국 로동자와 국민의 피해로 이어질것이라는 생각에 사회적대화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러나 어제와 오늘 련이어 자행된 윤석열정권의 폭력련행과 진압을 보며 로동계와 대화할 생각도, 의지도 없음을 분명히 확인했다.》, 《앞에서는 대화의 손길을 내밀고 뒤에서는 롱성장의 벼랑끝에서 로동자를 폭력진압하는 정권에 이제 무엇도 기대할수 없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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