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10일 《로동신문》
재해성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자
대동군 오금농장에서 하천의 물을 더 많이 잡아 농사에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리고있다.
이 사업은 올해초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였고 이것은 영농사업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일군들은 여기에 만족할수 없었다. 재해성기후의 영향으로 심한 가물이 들이닥치는 경우 이에 대처할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야 하기때문이였다.
한방울의 물이라도 더 확보할 때 농사에 필요한 관개용수를 원만히 보장할수 있다.
이런 립장에서 일군들은 현지를 구체적으로 밟으면서 보막이에 적합한 장소를 새로 찾아낸데 이어 력량을 집중하여 공사를 내밀기로 하였다. 그리고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지장이 되지 않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였다.
농장원들도 농사의 주인이라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물확보사업에 성실한 땀을 바치였다.
지금도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재해성기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계속 전개하고있다.
본사기자 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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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10월 1일 《로동신문》《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위대한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력사를 돌이켜
October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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