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서사시를 끊임없이 수놓아가고있다.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다.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확고한 결심이고 드팀없는 신조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늘 우리 당은 어머니당이라고 하시면서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인민들의 참다운 어머니가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고, 일군들은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들에게 행복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깊은 뜻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믿으시고 선생으로 존대하시며 인민이 바란다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신분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그렇듯 숭고한 인민관이 우리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되고있기에 이 땅에는 인민의 무릉도원, 사회주의리상향이 끝없이 펼쳐지고있는것이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식, 장군님식인민관이야말로 력사의 그 어느 정치가, 그 어느 위인도 지녀보지 못한 주체의 인민관이다.

멸사복무

멸사복무!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이 시대어에도 우리 인민을 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존재로 떠받드시며 우리 당을 명실공히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그대로 응축되여있다.

새겨볼수록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의 구절구절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우리 당은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갈것이며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전당이 인민에게 멸사복무하는것으로써 당의 전투력을 백배해나갈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연설에서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전체 당원동지들에게 호소한다고, 우리모두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아가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사랑, 인민에 대한 존중, 인민에 대한 정이 넘쳐흐르는 경애하는 그이의 연설을 들으며 온 나라 인민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멸사복무, 자신의 천만고생으로 인민들의 밝은 웃음과 영원한 행복을 안아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의지가 어린 이 불멸의 시대어에서 온 나라 인민은 이 세상 가장 친근하고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시여 우리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는 확신을 새겨안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