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4, 2023
KCNA Tongil Voice

괴뢰지역 시민사회단체들 미군기지문제와 미제침략군의 죄행을 폭로

Date: 02/10/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9월 21일 《평택평화시민행동》, 《미군기지문제해결을 위한 부산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에서 《미군기지활동가들과의 좌담회》를 열고 미군기지문제와 미제침략군의 죄행을 폭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미군기지와 미군범죄는 늘 사회적문제였다.》고 하면서 경상북도 성주의 《싸드》기지에서 강행된 미군의 원격발사전개훈련당시 괴뢰경찰이 마을회관앞에 모여있던 지역주민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한 사실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계속하여 《최근 평택미군기지에서의 전투기추락사고로 주민 33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수시로 드나드는 전투기들때문에 소음피해가 어마어마하다.》, 《동두천에서는 미군직승기착륙장을 무인정찰기활주로로 사용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굉음에 시달리고있다.》, 《단기간에도 청력장애를 일으킬수 있을 정도이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두천, 룡산을 비롯한 미군기지들의 오염상태가 심각한 상황이며 그로 인한 경제적피해가 막대한데 대해 구체적으로 까밝혔습니다.

끝으로 참가자들은 지금까지 미군기지문제와 미제침략군의 죄행을 단죄규탄하는 투쟁이 지역적으로 개별적수준에서 진행되여왔지만 이제는 전지역적범위에서 미군을 상대로 보다 과감한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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