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라선혜성종합개발사업소는 류달리 흥성이였다.
사업소에서 혁신자로 소문난 리철웅에게 인증기사자격증이 수여되였던것이다.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은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그를 축하해주었다. 자격증을 받아안고 그는 뜨거운 격정속에 지난날을 돌이켜보았다.
사실 그는 돌도 되기 전에 불치의 병으로 걸을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장애자이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는 언제 한번 그늘이 비낀적이 없었다.
그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국가가 주는 새 교복과 학용품을 받아안으며 소학교와 중학교를 마치였다.
중학교시절에는 학교 콤퓨터소조에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웠다. 그는 졸업후 라선혜성종합개발사업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그의 사업과 생활을 적극 방조해주었다.
그는 나라의 은덕에 보답할 마음을 안고 20여년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기업소의 정보화발전에 한몫 단단히 하는 실력가로 성장하였다.
이 나날 그가 개발한 프로그람들은 과학기술축전과 과학기술발표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격증을 수여받던 날 리철웅은 장애자들의 건강과 생활을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담보해주는 공화국의 혜택이 있어 자기의 오늘과 같은 성과도 있다고 말하였다.
김 혁
서해기슭의 온천군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지역인민들 성대히 경축
인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고 온 나라 인민이 다같이 복락을 누려갈 국가부흥의 전면적개화기를 현실로 펼쳐
January 21, 2025
인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당과 국가의 최중대사로 내세우고 온 나라 인민이 다같이 복락을 누려갈 국가부흥의 전면적개화기를 현실로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