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근원은 뿌리채 뽑아버려야 한다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패거리들이 《사법부롱단사건》 수사결과를 부정하면서 반발해나서고있다.
지난 3월 5일 검찰은 박근혜집권시기 청와대와 대법원것들이 서로 공모결탁하여 민주개혁세력들을 탄압한 《사법부롱단사건》에 대한 수사를 종결하면서 100여명의 사건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고 증거물들을 압수하였으며 47건에 달하는 사건들의 진상은 명백히 밝혀내고 14명의 《사법부롱단사건》주범들을 재판에 기소한데 대하여 낱낱이 폭로하였다.
이에 격분한 남조선의 각계층은 《명분이 충분히 갖추어졌기때문에 국회가 전, 현직판사들을 탄핵시켜야 한다.》, 《범죄자들에게 다른 범죄자들을 심판하라는것 자체가 사법정의를 망치는 길이다.》, 《사법부의 모든 직권을 정지시키고 범죄자들을 심판할수 있는 <특별재판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사법부롱단사건》에 대한 수사결과가 발표되자마자 《검찰이 정부의 입맛에 맞게 수사를 벌리였다.》, 《검찰이 권력에 아부하는 정치검찰로 전락하였다.》고 하면서 검찰수사결과를 전면부정해나서고있는가 하면 원내대표 라경원은 《법관탄핵에 대해 온몸으로 막겠다.》며 악을 쓰고있다.
그야말로 《도로친박당》, 박근혜공범집단으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 단말마적발악이 아닐수 없다.
《사법부롱단사건》은 박근혜집권시기 법관의 탈을 쓴 법원이 허위와 날조로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해버리고 리석기내란음모사건,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 등을 조작하고 보수세력의 편에 서서 민주세력말살에 광분해온 범죄사건이다.
사실 이번에 검찰의 수사를 통해 밝혀진 《사법부롱단사건》관련자들의 범죄로 말한다면 박근혜패당이 저지른 온갖 죄악가운데서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도년과 그 공범자들이 아직까지도 천벌을 받을 만고대죄를 부정하며 민심을 꺼리낌없이 우롱하고있는것은 뻔뻔스러움을 천성으로 타고난 족속들의 역스럽기 그지없는 추태라고밖에는 달리 볼수 없다.
하기에 남조선의 초불민심은 《사법적페청산》, 《자유한국당 해체》 등을 요구하여 대법원앞과 광화문광장에 모여 대규모집회를 벌리였으며 검찰수사를 통해 《사법부롱단사건》의 진상이 명백히 드러난것만큼 이제는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재앙으로 가득찬 온갖 범죄의 소굴인 《자유한국당》과 그 하수인들인 극우보수패거리들이 존재하는 한 남조선에서 온갖 악페는 계속 늘어날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은 이번 검찰수사결과를 계기로 박근혜역적패당이 저지른 모든 범죄행위들을 낱낱이 파헤쳐 단호히 심판하고 동시에 초불민심에 도전하며 단말마적발악을 하고있는 《자유한국당》과 극우익보수패당들을 단호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반보수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김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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