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유한국당》대표로 당선된 황교안이 민심이 바라는바와 너무나 어긋나게 놀아대고있어 이국땅에서 사는 우리 동포들도 환멸과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명색이 당대표라는게 입만 터지면 한다는 소리가 현 《정권》을 겨냥한 막말들로 일관하고 오직 우익보수세력재결집에만 눈이 새빨개 돌아치니 말이다.
그래도 한때는 《국무총리》까지 했다는자가 례의나 체면이란 꼬물만큼도 모르는것은 물론이고 갈수록 추악한 이미지만 부각시키며 이전 당대표들과 한본새로 놀아대고있다. 사실 《자유한국당》전 대표로 있던 홍준표만 놓고 보더라도 《막말제조기》라는 오명으로 불리워 꼴불견이였는데 황교안 역시 조금도 다를바 없다. 아니 오히려 홍준표보다 더 무지하게 놀아댄다고 하는것이 정확하다.
지금은 남북관계가 보수집권시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하여 겨레모두가 《한》반도의 평화번영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있는 때이다.
그런데 황교안은 무엇이 못마땅한지 《주사파정부》, 《친북정권》이라고 현 《정권》을 내리깎는가 하면 지어 《경제와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구실을 대고 《정권》에 정면대결하고있다.
도대체 황교안이 무엇을 믿고 무엇을 위하여 이처럼 도전적행태를 드러내는것인가. 권력야욕때문인가? 아니면 그 어떤 정치적목적을 위해서?
물론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자기가 믿고 의지하던 박근혜에 대한 국민들의 단호한 심판이 못마땅하고 그에 대한 원한이 차있기때문인것같다. 그런데로부터 초불혁명의 성과를 뒤집으려는 앙심을 품고있다고 보아진다. 황교안이 박근혜탄핵이 잘못된것이라며 감옥에 틀어박혀있는 박근혜를 찾아다닌것이라든가 《자유한국당》내 박근혜파에 기대여 립신양명해보려고 추파를 던진것만 보아도 알수 있다.
그러니 황교안의 행태에 보는 사람마다 분격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민생이야 어찌 되든 저하나의 편안과 안락만을 추구하다 초불민심의 탄핵으로 감옥에 처박힌 박근혜밑에서 《충견》노릇을 하던자가 역시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럴수록 그자를 그 무슨 《구심점》이나 되는듯이 떠들며 당대표로 선출한 《자유한국당》에 대한 극도의 환멸감만 더 커진다.
이것이 어찌 나하나의 생각뿐이겠는가. 동포들모두가 오물장세력인 《자유한국당》에서는 박근혜나 황교안과 같은 더럽고 추악한 오물들만 나온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황교안이와 같은 극우보수가 날뛰고싶은대로 놔두다가는 기필코 복수의 기회만을 노리는 그자의 독이발때문에 화단이 생길것이다.
남조선국민이 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재중동포 한일
안주뽐프공장에서 관개용뽐프생산성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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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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