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군민과 청년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서 4월 15일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김일성민족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한길로 끝까지 나아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게 하는 혁명적명절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전설적위인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려는 천만군민과 우리 청년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고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 장군복을 누리는 사회주의조선의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세상에는 나라와 민족도 많고 청년들도 많지만 우리 청년들처럼 세기를 이어가며 해마다 자기 수령의 탄생일을 민족사적대경사로 성대하게 경축하는 청년들은 없다.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답게 살며 투쟁하는것을 최고의 도덕의리로 간직하며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고수하고 수령님의 뜻과 념원을 꽃피우는 성스러운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것이 우리 천만군민과 청년들의 숭고한 풍모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만리마의 기상으로 천만이 하나가 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태양절의 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주체혁명사에 일찌기 없었던 기적과 번영의 만리마시대를 열어놓은 긍지드높이 뜻깊은 태양절을 맞이하는 우리 천만군민과 청년들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백두산대국의 창창한 미래를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주체의 태양이시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우리 혁명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력사의 준엄한 년대들을 영웅적위훈과 투쟁으로 수놓아오시였다.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두차례의 복구건설과 두단계의 사회주의혁명,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우리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류자주위업수행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20세기 특출한 공적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다.
동서고금의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예지와 세련된 령도력, 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심오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이시며 조국과 민족,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는 절세의 애국자, 혁명의 대성인, 인류의 태양의 한평생이다.
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과 청년들, 세계 진보적인류는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위대한 개척자, 창조와 건설의 영재, 20세기를 대표하는 위인중의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혁명과 건설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자이시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으며 혁명실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시기에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자주성을 인민대중의 생명, 나라와 민족의 생명으로 규정하신데 기초하여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진리를 밝히시였다.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신분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다.
제국주의반동들과 온갖 좌우경기회주의자들의 간섭과 전횡속에서도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단호한 결단과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당과 인민은 여러단계의 거창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승리의 한길로 곧바로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과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온 누리에 찬연히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선군의 총대를 틀어쥐시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의 전통을 마련하신 강철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무장한 적과는 오직 무장으로 맞서 싸워야 승리할수 있다는 혁명투쟁의 철리를 밝히시고 두자루의 권총을 시원으로 하여 선군혁명을 개척하시였다.
력사의 준엄한 폭풍을 헤쳐나가야 하는 피어린 선군혁명의 길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신 주체적혁명무력은 반제반미대결전의 억센 기둥이였고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은 백전백승의 원천이였으며 수령님께서 마련하신 주체적국방공업의 토대는 백두산대국의 승리전통을 담보하는 초석이였다.
주체의 한길에서 이룩된 우리의 군사적기적들은 위대한 백두령장의 사상과 령도, 슬기와 담력의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가 선군조선의 승리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고 우리 조국이 주체의 핵강국으로 전변된것은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시고 민족만대의 승리와 번영을 위한 억년기틀을 다져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신 무적필승의 혁명무력과 백두산병기창, 선군혁명의 승리전통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영원히 금성철벽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사회주의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ㅌ.ㄷ》의 강령에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을 최종목적으로 밝히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빈터에서 시작된 우리의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은 제국주의자들의 항시적인 침략책동과 제재봉쇄, 대국주의자들의 간섭과 압력속에서 어려운 고비들을 수없이 넘어야 했다. 그러나 력사의 준엄한 시련속에서도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강철의 신념과 과학적인 로선,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가장 강위력하고 전도양양한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은 우리 혁명의 전투적기치로, 수령님의 자력자강의 기상은 천리마조선, 주체조선의 비약의 원동력으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사상은 사회주의대가정의 혼연일체로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과 청년들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백두밀림에서 추켜드신 사회주의붉은기를 계속혁명의 기치로 펄펄 휘날리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의 청년강국건설의 개척자이시고 령도자이시다. 우리 나라에서 청년강국건설은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새 기원이 열리고 가장 옳바른 승리의 한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하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공적은 주체사상의 홰불로 청년문제해결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주체의 청년강국건설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운동의 첫시기에 벌써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청년문제를 혁명의 중대한 전략적문제로 통찰하시고 주체의 청년운동사상을 창시하시여 청년문제해결의 불멸의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의와 진리에 불타는 청년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강위력한 전위대이며 그들의 역할을 높이지 않고서는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도, 사회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도 담보할수 없다는 주체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들에게 혁명의 전위, 혁명의 계승자의 고귀한 칭호를 안겨주심으로써 우리 청년들의 존엄과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혁명위업계승의 장엄한 진군이 개시되고 력사무대에는 청년중시의 새장이 펼쳐지게 되였다.
실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의 청년운동사상은 수령님께서 우리 청년들에게 안겨주신 가장 고귀한 사상정신적토양이며 혁명의 대가 바뀌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 심화될수록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영원불멸할 투쟁의 기치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조선청년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면서 주체의 청년강국건설사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우리 당의 청년강국건설령도사에는 청년들에 대한 사랑을 최고의 높이에서 체현하시고 청년들에게 온갖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력사가 뜨겁게 새겨져있다.
한평생 청년들속에 계시면서 고락을 같이해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실수 있는 모든 믿음과 사랑을 다 안겨주시였다.
수령은 청년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주고 청년들은 수령에게 운명을 전적으로 맡기고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우는 수령과 청년들사이의 혼연일체가 실현된것이 바로 우리의 청년강국이며 이 빛나는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청년강국건설사에 쌓아올리신 업적이 얼마나 거대하고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고있는가를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한길을 따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기를 이어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우리 혁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토록 걸으신 백두의 행군길은 조선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길이며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고귀한 업적과 전통, 풍부한 경험이 집대성되여있는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에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이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당과 국가, 군대는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 군대로 강화발전되고 수령님들께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풍성한 열매로 맺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력, 백두의 기상과 담력은 선군조선의 승리전통이 대를 이어 끝없이 빛을 뿌리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 태양의 력사가 변함없이 흐르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의 존함과 불멸의 사상과 업적, 위업은 태양절과 더불어,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모든 청년들은 대를 이어 수령복, 태양복, 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청년들은 주체의 기치높이 혁명과 건설에서 승리와 번영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를 위한 만년초석이다.
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금수산태양궁전에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수령님들을 우러르며 변함없이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삼고 혁명과 건설, 청년운동을 수령님식, 장군님식으로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결사관철하여야 한다.
청년사업부문과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
청년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백두의 행군길은 주체의 길, 승리의 길이다.
모든 청년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결사옹위하는 500만의 총폭탄, 천겹만겹의 천연요새가 되여야 한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일심단결의 정신,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체질화하고 빛나게 계승해나가며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는 혁명의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여야 한다.
청년동맹안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키며 모든 청년들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잇고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가야 한다. 민족자주정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계속혁명사상이 맥박치는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를 부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야 한다.
청년들은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백두산영웅청년정신, 강원도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청년들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며 당에서 준 과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수행하여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청년들을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로 무장시키기 위한 첨입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청년들이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백두산청년강국 주인들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태양기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높이 휘날리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청년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백두산대국, 청년강국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ㄱ-71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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