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2, 2019
KCNA Ryomyong

온 겨레를 따뜻이 품어주는 위대한 사랑의 품

Date: 15/05/2019 | Source: Ryom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온 겨레를 따뜻이 품어주는 위대한 사랑의 품

절세의 위인이 남긴 전설같은 이야기들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큰 감동을 안고 후세에 길이 전해지고있다.

오늘도 우리 겨레는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분렬된 강토, 갈라진 겨레를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며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나 민족을 우위에 놓으시고 민족적량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과거를 탓하지 않으시며 한없이 넓은 품에 안아 믿음과 사랑을 주시고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의 길에 내세워주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그이께서는 한때 나라와 민족앞에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오늘 잘못을 뉘우치고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애족의 길에 나선다면 과거를 백지화하고 그와 단결해야 한다는 지론을 내세우시고 온 겨레를 민족단합의 기치아래 굳게 묶어세우시였다.

민족대단결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로정에는 지난날 반북일선에서 민족앞에 죄를 지은 사람들을 관용으로 대하여 준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고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적대시해 온 사람들의 어지러운 과거를 백지화하고 련북애국의 길, 민족공조의 의로운 길로 이끌어준 인생전환의 극적인 화폭도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과거에 민족앞에 지은 죄를 묻지 않고 너그러운 한품에 안아 애국애족의 길로 이끌어주신 사람들가운데는 전 세계평화련합 총재였던 문선명선생도 있다.

사실 문선명선생으로 말하면 평안북도 정주태생으로서 전쟁이 일자 월남하여 자칭 《통일교》 교주가 되였고 력대 남조선통치권의 《반공》별동대로서 우리 공화국과 동족을 반대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러한 그가 자기 고향 정주를 방문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했을 때 우리의 관계부문 일군들은 아무리 관대하다 해도 문선명과 같은 《반공》분자까지 받아들일수는 없다는 생각에서 그의 청원을 외면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은 그의 소청을 너그러이 받아주시였다.

물론 그가 극단적인 《반공》, 반북으로 일생을 살아왔고 또 사회주의체제를 허물기 위한 이른바 《북방외교》에서도 한몫을 한 인물이라는것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잘 알고계시였다. 하지만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중요한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였고 사상과 리념의 차이가 아니라 민족애에 기초한 대단결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범한 도량과 너그러운 사랑으로 그의 어지러운 과거를 묻지 않고 특별비행기를 베이징에 보내여 맞아들이도록 하시고 가족친척의 비행장마중과 고향방문, 금강산유람, 오찬 등에 이르기까지 동포애의 정을 담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으며 위대한 주석님을 만나뵙고싶어하는 그의 최대의 소원도 대번에 풀어주시는 하해같은 은정도 베풀어주시였다.

민족앞에 지은 하많은 죄를 질책할 대신 오히려 자그마한 민족적량심을 귀중히 여기시며 극진히 품어주시는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덕망에 완전히 매혹된 그는 지난날의 떳떳치 못한 과거와 결별하고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의 길에 한몸 다 바치였다.

온 겨레를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고 이끌어주시는 우리 장군님의 끝없는 인간사랑과 믿음은 이렇듯 어제날의 반공분자도 통일애국인사로 조국과 민족앞에 내세워주는 원동력이였다.

오늘 민족대단결의 길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사랑의 력사, 숭고한 인덕의 력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그이께서 전 세계평화련합 총재였던 문선명선생의 서거 3년에 즈음하여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문선명선생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자신께서는 유가족들이 문선명선생의 유지를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조전을 보내주시고 이에 앞서 선생의 사후 3일째 되는 날에는 그에게 조국통일상을 수여하도록 하신것은 고인의 유가족들은 물론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뜻을 그대로 이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는 확신을 안겨주었다.

지금도 우리 겨레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설사 지난날 반통일의 길을 걸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에게 민족적량심이 남아있다면 주저없이 손을 잡고 마음을 합쳐 통일애국의 길을 함께 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민족대단결리념의 참뜻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그이의 말씀은 그대로 나라와 민족에 대한 불같은 사랑이고 민족대단결위업의 앞길을 밝혀주는 휘황한 등대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덕정치와 민족대단결사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앞길은 언제나 휘황찬란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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